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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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보훈문화 확산 노력
청소년에게 보훈·나라사랑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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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강석두)은 지난해 말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회장 이용진)에 지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위더스’는 2018년부터 경남서부보훈지청과 보훈 가족 예우 증진을 위한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으며, 2019년에는 나라 사랑 정신 함양 및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통해 보훈기념행사를 공동 추진했다.
특히 지난해는 위더스 내에 보훈전담 팀인 ‘보훈 혜윰’을 결성하고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대학생과 청소년들에게 보훈과 나라 사랑에 대해 알려왔다.
이용진 위더스 회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로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했다”며 “올해 코로나가 종식되면 미래세대 보훈 정신 함양을 위해 위더스가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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