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예담촌 화재예방 순찰대 운영

산청시대 2021-05-13 (목) 09:41 2년전 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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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설사·주민 등 13명 구성

산청소방서(서장 김재수)는 산청군 대표적 관광지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로 선정된 바 있는 ‘남사예담촌’의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마을주민 화재예방 순찰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찰대는 마을 이장, 문화해설사, 주민 등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을 길목마다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 점검 및 화재위험요소 제거 등 마을의 안전을 위해 매일 예방 순찰 활동에 나서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과 힐링의 명소인 남사예담촌의 화재 예방과 방문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마을주민 순찰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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