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선 신등면장, 현장 소통 나서

산청시대 2021-09-05 (일) 23:37 2년전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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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쉼터 점검·어르신 안부
딸기 농가 애로사항 등 청취

조만선 신임 신등면장이 취임 후 지역 내 무더위쉼터 11곳을 방문하는 등 현장 소통행정에 나섰다. 
또 본격적인 딸기 모종 정식 시기를 맞아 딸기 농가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조 면장은 폭염 대비 냉방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코로나19 방역수칙 알리기 위해 무더위쉼터를 방문했으며, 냉방기 점검과 함께 한낮 외출 자제, 충분한 수분섭취 등 폭염 시 행동요령도 안내했다. 
조 면장은 또 박민규 단계 딸기작목회 회장과 이병욱 장희딸기 영농조합법인 대표를 만나 지역 딸기 산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조만선 신등면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시설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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