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발굴 민관 합심

산청시대 2021-09-16 (목) 22:00 2년전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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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 
9월 2인1조 가정방문 실시

신등면(면장 조만선)과 신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호규)가 추석을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난달 27일 면사무소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이장협의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협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굴하는 한편 복지서비스 제공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특히 오는 9월 말까지 민관이 협력해 2인 1조로 가정방문을 하는 한편 발굴된 대상자에는 다양한 공공·민간자원을 연계하기로 협의했다. 
박호규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주변의 힘든 이웃들을 더 챙겨야 한다”며 “어려운 이웃을 한 명이라도 더 발굴해 적절한 도움을 받도록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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