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없는 안전마을’ 소화기 교체

산청시대 2023-03-01 (수) 01:57 1년전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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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비량 어은 등 7개 마을
주택용 소방시설 등 보급

산청소방서는 2일부터 9일까지 2011년 이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된 생비량면 어은마을 등 7개 마을을 방문하여 노후 소화기 교체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노후 소화기 교체 ▲주방, 보일러실 확산 소화기 설치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 ▲전문 장비 활용 마을회관 보이지 않는 위험 요소 제거 등을 실시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소방관서와 원거리, 진입 곤란 등으로 초기 소화가 어려운 마을을 관할 소방서에서 지정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을 각 세대에 보급하고 소방안전교육·훈련으로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시책이다.
구본근 소방서장은 “지속적으로 노후 소화기 교체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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