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사랑 동호회, 특리서 봉사활동

산청시대 2017-01-18 (수) 15:30 7년전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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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리·장재 어르신들 초대
점심 제공과 음악공연 등

 

흙사랑 동호회(회장 민준식) 회원 30여명은 14일 금서면 특리마을회관에서 특리와 산청읍 장재마을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이 미용 봉사와 점심식사 제공, 음악공연 등 봉사활동을 했다.
부산서 헤어숍을 운영 중인 이점숙, 김에스더 씨는 어르신 30명의 머리를 손질했으며, 회원들은 떡국과 다과 등으로 점심을 제공했다. 또 예술봉사단 소속 가수 8명의 노래공연과 색소폰 연주, 주민 노래자랑도 이어졌다.
흙사랑 동호회는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전국 각지의 1천여명의 회원으로 결성된 동호회로 전원생활반과 건강증진반, 예술봉사단의 3분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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