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와 남북협력 방안’은

산청시대 2020-07-01 (수) 23:08 3년전 1203

6441273503c0a09d537daad065f96515_1593612

민주평통협의회 정기회의
자문위원 30명 의견 수렴

민주평통 산청군협의회(회장 고영희)는 1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에 이어 2019년 사업 결산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또 ‘코로나 위기와 실질적 남북협력 방안’을 주제로 자문위원들의 통일의견수렴도 진행됐으며, 정책건의를 위한 설문지 작성도 실시됐다.
고영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지역 협의회들은 ‘통일공부방 화상회의’, ‘산림청과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등 다양한 형태로 노력하고 있다”며 “산청군협의회도 ‘평화의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정치
자치행정
선비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