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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성면 관정마을서 현판식‘치매 안심 프로그램’ 완료​산청군 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가 7일 군내 첫 ‘마을형 치매안심센터’인 단성면 관정마을에서 기억채움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은 지난 5월부터 6개월 간 관정마을에서 진행된 ‘치매안심’ 프로그램을 마치고 산청 1호 기억채움마을이 정식 개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정마을은 그동안 치매 기본교육과 노인건강관련 교육, 치매예방체조 보급과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이 참여한 체험 프로그램의 결과물과 작품 등을 전시하는 한…
  산청군·소방서 등 400여명부산 한우리봉사단도 참여​산청군은 곶감 원료감 등 수확철이 다가옴에 따라 4일과 6일 공무원과 유관기관 등 400여명이 참여하는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군은 이번 농촌 일손돕기를 위해 고령자, 노약자, 부녀자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신청을 받아 52농가를 선정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삼장면체육회와 10년 이상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부산 동래구 한우리봉사단(단장 백관임) 35명도 참여했다. 산청소방서(서장 김상욱)도 7일 본격적 수확기를 맞아 신안면 감 재배 농가를…
  산청읍에서‥회원 40명 참석범죄피해자 보호·지원 논의​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 산청지부(지부장 김학렬)가 지난달 24일 산청읍에서 정진우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재근 산청군수와 김학렬 지부장, 지부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범죄피해자의 효율적인 보호와 지원’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정진우 지청장은 “산청지부 위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피해자의 빠른 회복과 인권보호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근 군수는 “등불 산청지부 회원들의 범…
  첫 안심 직거래 장터 열어생산자와 소비자 만남의 장​산청군강소농연합회(회장 황강수)가 산청시장 장날인 1일 처음으로 ‘강소농 직거래 행복장터’를 마련했다. 함양산청축협 앞마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강소농 작은 마케팅 현장을 열다’를 주제로 ‘강소농’이라는 단체를 홍보함은 물론 생산자와 소비자가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강소농 회원들은 그동안 다양한 마케팅 교육을 통해 배운 것을 실제로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농산물 안심 직거래 장터와 먹거리 장터를 준비해 호응을 얻었다. 황강수 …
  농기계·가전 수리, 이미용 등단성 금만마을‥한전 등 참여​산청120자원봉사회(회장 진쌍호)가 산청군,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단성면 금만마을에서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산청120은 지난달 29일 금만마을에서 농기계 수리, 이·미용, 가스, 전기, 가전제품 수리,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산청군 120자원봉사회, 산청군보건의료원, 한국전력공사,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등 40여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했다.참여자들과 회원들은 농기계 수리 외에도 마을회관 LED등 교체와 의료봉사활동…
  웅석봉 정상‥회원 등 50명 참석​산청산악회(회장 양성범)가 지난달 26일 수확의 계절을 맞아 제42회 웅석제를 개최했다. 웅석봉 정상에서 열린 이번 웅석제는 산악회원과 주민 등 50명이 참석해 가을걷이와 자연에 대한 감사, 산청군 화합과 번영을 기원했다. 제례봉행이 끝난 뒤에는 참석한 이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화목을 다졌다. 양성범 회장은 “산청산악회의 발전과 주민들에게 만복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제례를 마련했다”며 “군립공원 웅석봉을 아끼고 보호하는 일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통영시 ‘농주부’ 회원 30명곶감 농가 일손돕기도 진행​(사)한국여성농업인 산청군연합회(회장 황미영)는 4일 통영시 도시소비자 단체인 ‘농주부’ 회원 30여명을 초청해 지역 곶감 농가 작업장 견학과 일손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일손돕기를 마친 산청 한여농 회원과 농주부 회원들은 산청의 가을 나들이 명소인 대원사 계곡길을 찾아 지리산의 단풍도 감상했다.황미영 한여농 산청군연합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도시소비자를 초청해 산청의 친환경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교류행사를 가져 지역 홍보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n…
 8년째 주민들과 생태계 보전​산청양수발전소가 8년째 지역주민들과 함께 다슬기 방류행사를 개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천면과 산청양수발전소는 지난달 25일 시천천 일원에 다슬기 60만미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덕천강 어족보존회와 마을 이장단,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산청양수발전소와 주민들은 수질정화에 기여하고 주민소득에도 도움이 되는 다슬기 방류를 8년째 시행하고 있다. 발전소 관계자는 “하부저수지 하류 하천의 수질 유지와 생태계 보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슬기 방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
  경품 쌀40kg 어르신들께 나눠​생비량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차경숙)가 18일 행복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방약초축제 군민화합의 날에 경품으로 받은 쌀 40kg을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과 어르신들께 나눠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차경숙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떡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생비랑면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권익향상은 물론 봉사활동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생비…
  덕산체육공원‥탁구로봇 설치​시천면 덕산스마일탁구회(회장 정경일)가 지난 5일 덕산탁구센터 개장식을 가졌다. 덕산체육공원 내 위치한 덕산탁구센터는 지상 1층, 건축면적 350㎡ 규모의 건물로 탁구대를 비롯한 기본시설을 갖췄다. 특히 탁구로봇을 구비해 시설을 찾는 탁구 동호인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이날 개장식에서 산청, 신안, 단성, 시천 등 4개 탁구클럽이 참여하는 클럽 교류전도 함께 진행됐다.정경일 회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복지 증대는 물론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
  농식품부, 산청군 최초 지정유치원·학교 체험장으로 인기​우리 쌀과 곶감을 이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천면 ‘웃음꽃농장’이 18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우수농촌식생활 체험공간’으로 지정됐다. 체험공간으로 지정되면 식생활교육지원법에 의해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우수농촌식생활 체험공간 지정은 산청에서 처음으로, 웃음꽃 농장은 지난 2018년 농촌진흥청 품질인증 농촌교육농장으로 지정받는 등 우수한 체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유치원과 학교 체험장으로 우리 쌀 떡 만들기와 곶감 놀이 등 다양한 프로…
​사회보장협 특화사업 선정2가구 주거환경 개선 나서​산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진환 읍장, 민간위원장 오재원 이장단장)가 10일 ‘집토닥 집수리사업’을 실시했다. 산지협은 ‘2019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형 특화사업’에 선정돼 올 초부터 ‘마음 토닥 집 토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2가구를 선정해 집수리를 지원,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첫 대상자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가구로 재래식 화장실의 위생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수세식 화장실 설치를 지원했다.두 번째 대상자는 정신장애…
 귀농귀촌연합회, 회원 60명 참여예비 귀농인 참여‥멘토·멘티 활동​산청군귀농귀촌연합회(회장 이재순) 회원과 예비 귀농귀촌인 등 60여명이 삼장면 대원사 계곡길을 함께 걸으며 화합행사를 가졌다. 연합회는 15일 오전 대원사 계곡길에서 회원 간 화합과 정보교류를 위한 한마음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예비 귀농귀촌인 10여명도 참석해 지리산에서도 손꼽히는 비경을 자랑하는 대원사 계곡 생태탐방로를 걸었다. 특히 지난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 중 귀농귀촌 상담부스를 찾아 상담을 받았던 예비 귀농귀촌인도 참여해 선배 회원들에게…
 광역친환경 차황면 금포림서 소비자단체 등 1천여명 참가​‘제25회 산청 메뚜기 축제’가 11일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차황면 점남마을 금포림 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산청군농협과 산청군, NH농협 산청군지부가 주최한 메뚜기축제에는 지역주민과 서울 다빛누리운동본부, 부산 서구청 시나래 등 산청 쌀을 애용하는 전국 각지 소비자단체와 통영농협과 동창원농협, 거제축산농협, 서울관악농협, 진해농협 조합원 등 1천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체험행사를 비롯해 산청알리기 OX퀴즈. 허수아비 만들기 콘테스트, 콩타작 도리깨질, 고구…
​결혼사진·학창시절 등 촬영동의보감촌에서‥군내 전시​산청문화원(원장 이효근)이 지역 내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추억의 청춘 화보’ 촬영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산청문화원은 지난 4~5일 동의보감촌에서 결혼 당시 어려운 사정으로 결혼사진이 없는 부부와 어머니 세대들의 교복 단체사진 등 학창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는 사진촬영을 진행했다. 산청문화원은 구절초가 만개한 동의보감촌에서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추억의 청춘 화보’ 이벤트는 지난해 첫 행사 시 주민들 호응에 힘입어 올해 다시 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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