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 영농조합, 사료작물 품질경연 입상

산청시대 2020-12-03 (목) 15:04 3년전 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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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
전국 54개 사료 중 6위 차지

영실 영농조합법인(대표 안두현)이 전국 사료작물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는 전국 시군 54개의 사료가 출품됐으며, 국립축산과학원 및 한국 초지조사료학회의 사일리지 품질 평가에 따라 7순위까지 시상을 진행했다.
신안면 조사료 생산 법인인 영실 영농조합법인은 6등 특별상(한국 초지조사료학회장 상)을 수상했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전국사료 작물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지주 주최로 최근 세종시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최됐다.
이 대회는 조사료 경영체의 생산의지 고취 및 우수 경영체 시상에 따라 국내산 조사료의 홍보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안두현 대표는 “우수한 사일리지 제조 기술을 주위 농가에 전파해 산청군 조사료 경영체 발전에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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