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 460년 남명매 만개

산청시대 2021-03-17 (수) 01:02 3년전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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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천면 남명 조식 유적지 산천재의 ‘남명매’가 활짝 피기 시작했다.
올해 수령 460년을 맞는 이 매화는 남명이 61세이던 명종 16년(1561)에 직접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남명매’는 단성면 남사예담촌 ‘원정매’, 단속사지 ‘정당매’와 더불어 ‘산청 3매’로 불린다.

사진/ 산청군청 민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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