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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함양사건 유족회’ 주최·경상대 사회과학연구원 주관3일 경상대 컨벤션센터에서‥코로나19로 50명 참석 제한교수 등 전문가 7개 주제발표‥종합토론에서 6명 의견 개진 ​‘제3회 산청·함양·거창 사건 학술대회’가 3일 오후 1시 30분 진주시 가좌동 경상국립대 GNU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산청·함양사건 양민희생자 유족회(이사장 정재원)가 주최하고 경상국립대 사회과학연구원(원장 김영석 일반사회교육과 교수)이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학술대회는 산청·함양·거창 사건 발발 70주년을…
“통합 산청군농협 위상, 전국으로 알리겠다”  “상임이사는 지역농협의 신용, 경제, 보험사업 등 경영 전반을 이끌어 가야 하는 자리입니다. 조합장님을 중심으로 임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조합원과 고객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모색하겠습니다. 또 산청군농협 100년 미래 초석을 다져 전국 최고 농협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병술(56) 산청군농협 상임이사는 지난해 7월 제8대 상임이사에 취임했다.산청군농협 상임이사는 신용과 경제사업 등…
복암이 창작한 신명사도​남명선생의 창녕昌寧으로 시조는 휘 계룡繼龍이다. 태사공太師公이라 부르는데 왜적을 토벌한 공으로 신라 진평왕의 사위가 되었다. 고려 때는 9세로 평장사平章事를 지냈고, 고려 태조 시에 형부원외랑刑部員外郞을 지낸 휘 서諱瑞의 어머니는 고려 태조비 신덕왕후 소생인 덕궁공주德宮公主이다. 여러 자료를 조사해 보건대, 아마도 고려말까지는 개성에서 벼슬살이하다가 조선 초에 삼가로 내려온 것으로 짐작된다.  증조부는 생원生員 휘 안습安習인데 그 부인은 강성문씨江城文氏 충선공 문익점忠宣公 文益漸의 동생 익하…
“상생하는 축산, 함께하는 축산 만들겠다”함양산청축협 본점                                                                   산청 축협사무소 함양산청축협 합병, 시너지 창출…
약포 정탁의 도정서원도정서원 전경(예천군 누리집)​어느 날 최석기 교수가 대학생 스무 명 정도를 데리고 산천재에 왔다. 최 선생이 학생들에게 해설을 한다.“산천재는 옛날 ‘서울 대학교’입니다. 전국의 박사급 학생들이 이 궁벽한 산중으로 유학을 왔습니다. 이런 산중이 온 나라 학문의 중심이 되었던 일은 아직 없었습니다.”흔히 ‘강우학파’(江右學派)라고 하는데 강우 지역은 물론이고 서울의 기라성綺羅星 같은 학자들이 남명선생을 찾아왔다. 송인(宋寅, 1517~1584), 최력(崔?;, 1522~?), 최황(崔滉, 1529~1603), 박…
​금서면 출신 송진현 소설가 최근 펴내 지금으로부터 2천여 년 전부터 한반도의 남동부 해안을 중심으로 찬란한 철기문화를 꽃피웠던 가야왕국은 명성만큼 무성한 설화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오늘날까지 그 완연한 실체를 드러내지 않고 고분을 통한 유물, 유적으로 퍼즐 맞추기를 하듯 우리는 가야사를 조금씩 추적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렇듯 신비한 가야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연작소설 <가야로 가야 길이 보인다>가 최근 나왔다. 작가는 금서면 출신으로 부산에서 활동 중인 송진현(81) 소설가다. ​찬란한 철기문화 꽃피웠던 가야왕국…
 ​단성면 길리 매화정 출신 이동규 향우 이동규(60) 씨가 어머니 품속 같은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수필집 <어머니와 고향>을 출간했다.이 책은 어려운 여건에서 성장하여 자수성가한 그가 고향에 대한 추억, 살아가면서 보고 느끼고 체득한 사실을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엮어냈다.그는 서문에서 ‘사람은 하늘의 먼 별에서 잠시 지구에 소풍 왔다 돌아가는 것으로 소풍의 즐거움을 누리면서 행복하게 살다 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 인생은 올 때는 순서가 있지만 갈 때는 순서가 없으니 아등바등 살지 말고…
망우당 곽재우 장군(의령군 누리집) 남명학파의 인물들은 하나같이 인류사회를 광정匡正하려는 지사志士였지 나약한 서생書生은 아니었다. 나는 20대에 콜린 윌슨(1931~2013)이 24살 때 쓴 <아웃사이더>(outsider)를 읽은 적이 있다. 그 책에 의하면 “태양계를 벗어나려는 동성動性 때문에 우주질서는 유지된다”고 한다. 수많은 선구자들의 세상을 개조하려는 노력이 없었으면 사회가 조금씩이라도 발전되었겠는가? 그러나 ‘완전무결 영원불변이라는 것은 이 세상에서 추구되는 것이지 성취되는 것은 아니며, 과학이 아무리…
 망우정 전경​​삼가에서 곧바로 의령으로 향했다. 들판에는 양파를 수확해서 쌓아놓은 모습이 군데군데 보이고, 왼편으로 멀리 자굴산이 보인다. 읍내에 못 미쳐 오른편 들 가운데 큰 현대식 건물이 보인다. 활을 쏘는 사정射亭 홍의정紅衣亭이다. 홍의장군紅衣將軍에서 유래한 이름이겠다. 망우당 곽재우 장군을 기념하고, 상무尙武하는 뜻이 드러난다. 홍의정에 들어서니, 큰 돌에 ‘반구저기’(反求諸己)라고 쓰여 있다. 화살이 과녁에 적중하지 못하거든 ‘돌이켜서 자신에게 반성하라’는 뜻이다. 옛사람은 늘 ‘반구저기’의 마음으로 일이 잘못되…
동의보감촌 전경​‘산청 2030 미래비전’ 발전전략 수립 진행산청군·군의회, 연구용역 2차 중간보고 개최관광벨트 활성화·항노화 의료 등 의견 수렴 산청군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30 산청 비전 중장기 종합 발전계획 연구용역’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군 전역을 잇는 산청 관광벨트 활성화와 산청형 어반 파마(Urban Farmer) 양성사업, 국제적 한방 항노화 웰니스 의료관광 거점 조성 등 지역 맞춤형 특색사업들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산청군은 지난 15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이재근 산청군수와 …
하동군 옥종면에 있는 수정당(하동군청 누리집)​하동군 옥종면 북방리 ‘수정당’(守正堂)이 있다. ‘수정당’은 수우당 최영경(守愚堂 崔永慶)을 주벽主壁으로 모시고 석정 정홍조(石亭 鄭弘祚)공을 배향한 사당이다. 수우당은 선조 6년(1573) 5현사(五賢士)(이지함, 최영경, 정인홍, 조목, 김천일)의 한 사람으로 발탁되어 주부主簿, 수령守令, 도사都事, 장원掌苑 등을 제수받았으나 사퇴하고, 남명선생을 사모하여 1575년 선대의 전장田莊이 있고 아우 최여경(崔餘慶)의 처가가 있는 진주로 가서 그곳 도동에 ‘수우당’(守愚堂)을 만죽산萬竹…
산청읍 항공 전경​1917년 지수면 통합 산청면‥1979년 읍 승격 올 6월 인구, 31개 마을에 3,624세대 6,791명경호강 래프팅 전국적 명성‥은어 낚시 알려져 기능성 쌀 지원사업‥면적대비 생산량 5배 늘어 ‘명예복지공무원 위기가구 일촌 맺기’ 두드려져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도시재생뉴딜 사업 순항​산청읍은 1979년 산청면에서 읍으로 승격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산청읍 전신인 산청면은 1914년 군내면과 월호면, 월동면, 차천면 일부를 통합해 군월면이 되고, 지곡면, 수곡면과 단성군 현내면 일부를 통합해 지수면이 되었…
‘공직자는 지역에 봉사하는 자세로 임해야’ 산청읍 출신‥90년 공직 입문 2016년 사무관2006년 비서실 근무‥국회 다니며 인맥 쌓아“주민 의견 수렴 <읍지> 편찬위 구성할 것” ‘환아정’ 복원은 산청읍민 정신적 상징 정립읍소재지 농업진흥·수변구역 묶여 해법 요구“향우들께서 고향 찾아 발전에 조언 주시길”  신현영(58) 제18대 산청읍장은 신옥균(89) 제3대 산청읍장(90년 8월~93년 6월 재임)의 장남이다. 전국 최초로 아버지에 이어 아들이 읍장에 올랐다.산청읍에서 태어난 신현…
“군인은 나라 위해 싸우다 죽는 것이 가장 큰 명예”  김태민(59) 육군 제39보병사단 시천·삼장 예비군 면대 대대장이 보훈대상자 복지증진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6월 21일 서울에서 열린 ‘2021년 호군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 출신인 김태민 대대장은 85년 경성대학교를 나와 ROTC(학군후보)로 소위에 임관했으며, 2013년 산청군 시천·삼장 예비군 면대 대대장에 부임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 대대장은 96년 강릉 무장공비 소탕 작전에 참전해 전공을 세웠다…
서정현 유도회 단성지부 회장 취임 단성향교 분향례​성균관 유도회는 1945년 해방 이후 10월에 전국 유림 2,500명이 성균관 명륜당에 모여 창립총회를 열어 유도회 총본부가 탄생하였고 심산 김창숙(心山 金昌淑) 선생을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유도회는 ‘대성지성문선왕 공부자’의 도덕을 근간으로 국민의 윤리 도의 정신을 함양케 하고 도의의 천명과 윤리의 부식을 실천하고 수제치평의 대도를 천하에 선포하여 사회질서를 순화하고 이를 실행케 하는 목적으로 500만 유림의 총의에 의하여 설립되었고, 교육 교화 학술 등의 사업을 경영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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