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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소외계층, 사회복지시설 찾아경찰서·교육지원청·소방서 등추석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산청군은 지난 10~11일 양일간 추석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산청군은 성모요양원과 성심원, 한일요양원 등 13곳을 방문해 모두 84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은 격려했다. 또 소외계층 574세대에 한 세대당 5만원의 추석 제수 비용을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 산청군과 군의회, 지역 기관단체는 9~11일 3일간 산청시장과 단성시장, 덕산시장 등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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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내 금융기관과 학교, 사회단체 등이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홀로 어르신 위한 송편 나눔 눈길산청중학교(교장 김영현) 학생들이 8일 추석을 맞아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송편을 만들어 전했다.이날 오후 대한노인회산청지회 사무실과 지역 떡집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 21명과 산청노인회원, 산청군의원, 학부모, 교직원 등 50여명이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각자 조를 나눠 어른들과 아이들이 서로 송편 빚는 법을 가르쳐주고 배우며 음식을 장만했다. 이들은 송편과 함께 음료도 준비해 산청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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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고 떳떳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 “소통하고 경청하는 열린 의회 만들어야”산청군 최대 현안은 ‘인구 늘리기’에 방점“신등면 돈사 악취 문제 완전 해결하겠다”단계초·신등중·신등고 나와 진주서 보험업지난 지방선거서 무소속으로 군의회 입성‘최고보다는 최선 다하는 사람 되자’ 신조“농촌은 제가 나고 자랄 때만 해도 젊은이들이 많아 활력이 넘쳤던 곳이었습니다. 이후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떠나 점점 쇠락해져 가는 현실이 정말 가슴 아팠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지역을 살릴 수 있을지, 연로하신 어르신들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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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한방테마파크로 조성된 동의보감촌이 한방 중심의 국민건강 메카로 확실하게 뿌리를 내린 지도 상당한 세월이 흘렀다. 산청군이 야심차게 추진한 동의보감촌이 이 곳에 자리를 잡은 것은 여기가 백두대간의 ‘기’(氣)를 가장 정통으로 받는 터라는 점과 약초 서식의 적지라는 두 가지 천혜적 지리조건을 들 수가 있겠다. 이에 더하여 이미 사회적 으로 활발하게 진행되던 웰니스 (Wellness) 풍조와 그동안 소설이나 방송드라마를 통해 우리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동의보감’의 배경이 산음(山陰)이었다는 점도 한 가지 몫으로 작용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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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독립기념관에서 ‘파리장서’ 확인면우 선생 생가터 자리한 ‘이동서당’기산국악당 11월까지 토요 상설공연유림독립기념관 내부일본 수출규제로 반일 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유림독립운동의 시발지 산청에서 광복절의 참 의미를 되새기는 역사탐방 여행이 주목을 끌고 있다. 유림대표 137인 이름판■면우 곽종석 기리는 유림독립기념관‘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로 이름난 단성면 남사예담촌에는 국제사회에 대한민국 독립의 당위성을 주창한 ‘파리장서운동’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유림독립기념관이 있다. 유림독립기념관 입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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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생초체육공원에서‥일본 ARTISTS FC 친선 경기산청 유일 축구클럽‥2009년 창단, 2012년 생초 이전산청중학교 연계 33명 활약‥졸업생 전국 명문고 진학 산청FC U-15 창단 기념식 및 추계대회 출정식이 7일 저녁 생초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산청FC U-15가 주최한 이번 기념식과 추계대회는 선수단 창단 1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식전 행사로 일본 ARTISTS FC와 친선경기를 통해 양 팀의 우호를 다졌다. 산청FC는 산청에 연고를 둔 유일한 축구클럽으로 2009년 진주에서 창단한 후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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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천’처럼 아름다운 사랑 펼치시길” 27일 저녁 시천면 마근담 문수암서주민·향우·관광객 등 300여명 참석꼬니-니꼬 체임버 앙상블 연주 개막바리톤 신화수·창원남성합창단 무대피아니스트 임동창 자작곡 등 연주‘수제천’ 세계 최고 음악 평가 설명 꼬니-니꼬 체임버 앙상블‘한여름 밤의 문수암 클래식 산사음악회’가 지난달 27일 저녁 시천면 마근담 문수암(주지 기영 스님)에서 열렸다.음악회에는 지역 주민과 향우, 관광객 등 300여명이 참석해 절 마당을 가득 채웠다.꼬니-니꼬 체임버 앙상블(지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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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국악당 전경 기산 선생 제자 최종실 명인 선봉장 나서‘기산국악제전’ 열고 ‘박헌봉 국악상’ 제정토요상설공연 정례화·국악 대중 발전 선도산청에 경남도립국악원 설치 주장도 나와기산 국악제전국악계 큰 스승 기산 박헌봉 선생의 정신을 계승·발전 하는데 앞장서는 산청군이 기산국악당 활성화 뿐 아니라 우리 민족의 소리인 국악의 르네상스를 꿈꾸고 있다. 산청군이 국악 르네상스를 위해 앞장선 것은 지난 2007년 제1회 기산 추모 국악제전을 연 이래로 지난해까지 12년간 기산국악제전 국악한마당을 이어오면서 의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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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면 항공촬영 사진조선 세종 때 단계현 병합‥단성현에서 단성면으로지난해 인구 3,192세대 5,757명‥산청군내 세 번째면화 시배지와 단속사지 등 유서 깊은 문화재 산재50마지기 이상 대농 42가구‥한우 사육 군내 70%주민숙원 소규모 면 시행사업 32건 상반기 마무리인구 늘리기 정주여건 위한 기반시설 조성 추진도단성면은 지리산 입구에 소재하고 있는 지역으로 딸기와 곶감 등 농특산물이 많이 생산되는 살기 좋은 고장이다.하동군 옥종면과 진주시 수곡면, 대평면, 명석면과 접하고 있고, 국도 20호선과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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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농민이 많은 고장 되도록 하겠다”복지회관 다양한 여가프로그램 개발할 것단성 플리마켓 열어 농가 직접 생산·판매면복지회관·목욕탕 개축 현안문제로 남아지난해 10월 사무관 승진, 단성면장 부임신안면 신안 출신‥월성초?단성중고 나와“면민들 뜻을 같이하는 화합 행정 할 것” “예로부터 단성면은 민족의 영산 지리산의 정기와 문익점 선생과 성철 스님 등의 정신이 깃든 곳으로 빼어난 자연경관과 유서 깊은 문화유산 등 특색 있는 자랑거리를 많이 간직한 곳입니다.”김학수(55) 단성면장은 지난해 10월 사무관으로 승진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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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취암(淨趣庵)은 산청군 신등면 대성산에 자리한 사찰로 암자 모습도 빼어나게 아름답지마는 절 앞으로 펼쳐진 정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는 이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고 있어 산청 9경 가운데 제8경으로 올라 있다. 깎아지른 절벽에 매달리듯 자리하여 ‘절벽 위에 핀 연꽃’이란 애칭도 가지고 있어 그 아름다움은 일찍부터 널리 알려져 있는 상태이다.정취암(淨趣庵)은 신라 신문왕 6년 (686)에 의상대사가 창건하여 정취사로 불려오다가 조선 후기부터 정취암으로 불려오는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정취관음보살을 본존불로 모시고 있는 절이다. 경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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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농협 대만시장 개척단 11~13일 대만 방문‘티안리안TV’ 찾아 산청 농특산물 수출 등 협의“산청딸기 언제든 보내주면 판매할 것” 큰 관심산청 농특산물 타이완 수출길 교두보 마련 의의산청 딸기를 비롯한 새싹 인삼과 뽕소금 등 산청 농특산물의 타이완 수출에 비단길이 열렸다.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 대만시장 개척단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타이완을 찾아 산청 농특산물 판촉 홍보활동을 전개했다.대만시장 개척단은 박충기 조합장과 권동현 농협중앙회 산청군지부장, 김희주 산청군농협 경제상무 등 농협 관계자와 이영재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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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서 나는 모든 농산물을 팔아준다’ “산청 쌀 인지도 제고 위해 현대화 필수”“산청 딸기 대만 홈쇼핑 진출 가능 열어”정육가공센터·대형자재백화점 건립 예정차황면 출신‥35세 때 최연소 상무 승진상임이사 거쳐 2012년 조합장으로 선출 간이공판장·택배사업으로 농가소득 증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0년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대상지로 산청군이 선정돼 총 사업비 110억원(국비 40억원, 도비 11억원, 자부담 48억원)이 확보됐다.이번 공모사업의 최대 수혜 기관은 산청군농협이다. 산청군농협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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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미래 가치, 6차 산업으로 높일 것” 3년 차 선도산림경영단지 활성사업 매진조림342㏊·숲120㏊·임목수확342㏊ 목표톱밥·펠릿 생산으로 주민 고용창출 기여시천면 천평리 출신‥86년 산림조합 입사곰취·엄나무·산마늘 재배‥소득 모델 세워“태풍 대비 사방댐 마을 피해 최소 효과” “산청군산림조합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욱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임업전문 금융기관으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으며 지속적인 경영구조개선 및 특화사업을 통해 건실한 조합이 되도록 하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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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의 새 시대, 새로운 도약’ 3일부터 5일까지 산청 동의보감촌서8000여명 찾아‥8억원 경제유발 효과 임업인들 “시설 인프라 최고” 호평도내년 경기도 여주시에서 개최 ‘안녕’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관광지 산청동의보감촌서 열린 제28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참가자들의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내년도는 경기도 여주시에서 개최된다.‘산림의 새 시대,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는 8천여명의 임업후계자와 가족이 참석했다. 산청군은 이번 대회 참가자들이 2박3일간 지역에서 머물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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