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산청 전국가요제 폐막

산청시대 2016-10-21 (금) 11:41 7년전 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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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이명식, 영예 대상 수상
가수지망생 16명 본선서 경연

 

‘경남사랑 제2회 힐링 산청 전국가요제’ 본선이 9일 오후 2시 동의보감촌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사단법인 경남가수협회(회장 박철종)가 주최한 이번 가요제는 지난 7일 준결선을 통과한 16명의 가수지망생이 본선대회에서 평소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뽐냈다.
 본선에서 산청의 이명식씨가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조각’을 불러 대상(상금 500만원, 트로피)을 차지했다. 
또 금상(200만원)은 정순애(마산), 은상(100만원)은 김인순(창원), 동상(80만원)은 김인숙(광주)씨가, 인기상(50만원)은 김정순(산청), 장려상은 4명이 각각 수상했다. 7살 어린이 강신비(광주)양은 특별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의 심사는 가수 남일해 씨와 작곡가 박성훈(KBS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 박철종 경남가수협회장, 김동선 전 창신대 음악과 외래교수, 박행자 경남주부가요합창단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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