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호 특집] 축하 인사

산청시대 2019-06-06 (목) 23:06 4년전 1584  

“모범적인 지역 언론으로 성장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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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 국회의원

산청 유일의 지역신문인 <산청시대> 지령 4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청시대>는 창간 이후 지금까지 지역경제 및 정치, 사회, 문화 등의 생생한 현장 정보를 산청인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여 왔습니다. 지역발전의 견인차로서 건전한 비판을 통해 합리적 대안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산청의 위상을 크게 높였습니다.
이처럼 정론직필을 바탕으로 산청인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산청인의 알 권리 충족과 올바른 지역사회 여론형성을 위해 힘써온 <산청시대>는 우리 산청의 자랑이자 소중한 자산입니다.
산청인을 위한 여론의 등대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온 <산청시대>에 존경의 마음을 담아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늘 변함없이 산청인의 눈과 귀가 되어 산청 지역사회를 살피고 산청인의 입이 되어 산청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산청시대>, 산청인에게 사랑받는 언론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산청시대>가 지령 ‘500호’, ‘1000호’ 그 이상 가는 전통을 갖추어 산청을 넘어 경남, 나아가 우리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지역 언론의 모범으로 성장,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민주적인 여론 형성에 기여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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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규 산청군의회 의장

산청군민에게 신속하고 유익한 정보만을 전달하는 <산청시대>가 벌써 발간 400호를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청시대>는 우리 지역의 언론사로서 지역민들에게 사회에서 일어나는 제반 사건들에 대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고, 사회현상에 대한 해설과 논평으로 독자들에게 신선함을 주는 매체로 성장하고 것은 지역민의 아낌없는 성원과 언론사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믿습니다.
특히 <산청시대>는 산청군의회와 함께 주민들 의견을 수렴하고, 현안문제를 찾아 대안을 제시하는 함께하는 언론으로 서기를 당부합니다.
스마트폰의 출현으로 어느 때보다 올바른 언론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사회의 목탁으로서 주민의 알권리를 보호하고,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여 민주적인 여론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진정한 언론 <산청시대>가 되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군민들에 사랑받는 언론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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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기 산청군농협 조합장

현장 중심의 보도와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으로 최고의 언론 매체로 발전하고 있는 <산청시대> 4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청시대>는 산청의 유일한 지역신문으로써 수많은 지역 소식 보도와 관내 현안에 대한 심층보도 등으로 산청군민과 향우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매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의 다양한 요구와 여론을 충실히 대변함과 동시에 진실하고 올바른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함으로써 산청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으며, 산청 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산청군농협도 새로운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향우회 연계를 통한 농산물 판촉활동 강화, 고향 계좌 갖기 운동, 귀농인에 대한 조합원 가입을 통한 다양한 혜택부여 등으로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산청시대> 400호 발간과 함께 산청 지역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여론 수렴으로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언론매체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고향발전 대안 제시하는 언론 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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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운영 재서울 산청군향우회장

고향에서 발행되는 유일의 지역신문 <산청시대>가 지령 400호를 맞았습니다. 중앙의 거대 언론에 비해 작고 초라하지만 <산청시대>는 열악한 경제여건에서도 명맥을 이어왔습니다.
매스컴은 사람을 이어주는 기능을 합니다. <산청시대>는 이에 충실하게 고향과 향우들의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고향 이야기를 향우들에게 전달하고, 향우들 활약상을 군민들에게 소개하는 풀뿌리 언론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런 <산청시대> 편집방향은 각 지역 향우회 활성화와 향우들의 결집을 가져왔다고 단언합니다.
특히 정치와 재계, 관계 등에서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재서울 산청군향우들을 현재를 조명하고, 또 이들을 고향사랑에 불을 지피게 한 것도 <산청시대>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향우들은 산청군 시책사업과 예산확보 등에 항상 주목하면서, 산청 현안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산청시대> 400호 시대는 지역사회의 건전한 여론을 주도하면서 고향발전에 대안을 제시하는 참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당부합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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