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업 선두, 단성면 올 한해 계획은

산청시대 2019-07-31 (수) 23:50 2년전 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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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면 항공촬영 사진

조선 세종 때 단계현 병합‥단성현에서 단성면으로
지난해 인구 3,192세대 5,757명‥산청군내 세 번째
면화 시배지와 단속사지 등 유서 깊은 문화재 산재

50마지기 이상 대농 42가구‥한우 사육 군내 70%
주민숙원 소규모 면 시행사업 32건 상반기 마무리
인구 늘리기 정주여건 위한 기반시설 조성 추진도

단성면은 지리산 입구에 소재하고 있는 지역으로 딸기와 곶감 등 농특산물이 많이 생산되는 살기 좋은 고장이다.
하동군 옥종면과 진주시 수곡면, 대평면, 명석면과 접하고 있고, 국도 20호선과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가 가로지르고 있다.
주요 문화유적으로는 성철스님 생가(겁외사)와 면화 시배지, 단속사 동서 삼층석탑 등이 있으며, 가볼만한 곳으로는 하절기 피서지로 꼽을 수 있는 백운 어천 계곡 등이 있다.
농특산물로 쌀(759ha)과 딸기(140ha), 곶감(200ha), 고구마(145ha) 등이 주민들의 주 소득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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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면시배유지 전시관

■단성면의 현재
단성면의 올해 6월말 현재 인구는 3,289세대 5,773명으로 산청군에서 산청읍 다음으로 인구가 많으며 해마다 인구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면적은 72.2㎢로 산청군 전체의 9.1%를 차지하며 12개리 33개 마을로 형성되어 있다.
주 소득원은 쌀, 딸기, 단감, 한우, 양계 등이며 이런 작물들의 생산량은 산청군에서 제일 높은 편이다. 쌀 생산농가는 100마지기 이상 농가가 12가구, 한우는 산청군 전체 70%, 양계는 90%를 차지하고 있다. 
■농업 생산성과 농가 소득  
경호강과 덕천강이 흐르는 단성면은 평야지대로 퇴적토와 사질토로 농사 짖기에 알맞은 농지를 많이 보유하고 있고 임야도 높지 않고 경사도가 크지 않아 농업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벼농사는 기계화로 50마지기 이상 경작하고 있는 대농가도 42가구로 경종과 축산을 병행하여 복합영농을 실행하고 있다. 벼농사 후 볏짚으로 사일리지를 제조하여 한우의 조사료로 사용함으로 국내산 조사료의 경쟁력도 키우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으로 소득에 적잖은 도움이 되고 있다.
단성면 관내 한우는 112여 농가에 1,987두 정도를 입식해 키우고 있어 농가소득에 상당한 도움이 되며 산청군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산청군 주 소득원인 딸기도 270여 농가에 140ha 정도로 농가소득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쌀은 단성면이 산청군의 주된 생산지로 1,121농가에 재배면적은 759h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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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추진하는 사업
주민 숙원사업인 소규모 면 시행사업도 30여건을 올해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구사마을 안길 포장 ▲문을 농로 및 용수로 정비공사 ▲구만마을 상수도정비사업 ▲소귀마을 진입도로 사면보강공사 ▲매화정마을 세천정비공사 ▲도평 농로포장공사 등이다. 

■ 단성면 숙원사업은
전국 각 지자체마다 인구 늘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단성면도 인구 늘리기를 위해 정주여건 기반조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면소재지의 과도한 부동산 가격 때문에 기존 도심지역은 개발이 어려워 주변지역의 개발이 시급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단성면 성내리에 공동주택 아파트 64세대를 건축하고 있으며 현 공정 99%로 마무리 단계에 있다. 또 84세대 아파트도 2019년 말 목표로 건립하고 있다.
그리고 단성면은 내방객들이 오면 볼거리가 없는 실정이라 경호강 주위에 유채와 양귀비꽃을 식재해 외지인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야 한다.
또 귀농?귀촌가구의 증가로 새로운 마을이 생겨나지만 생활용수 부족이 문제로 남아있다. 광역상수도가 인입된 지역 외에는 대부분 계곡 물이나 암반관정을 이용하지만, 기후 변화로 수원이 부족해 광역상수도가 빠른 시일 내 설치되어야 한다.
■주요 관광지와 문화재 현황
성철스님 생가, 목면 시배지, 돌단산 계곡이 계절마다 다채로운 풍경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주민들의 애환과 풍류의 전설을 안고 살아온 곳이 있다
옛날 선비들이 굽이진 시냇물에 술잔을 띄어 보내며 술잔이 닿기 전 시 한수를 읊는다는 ‘곡수유상’의 멋스러움이 있었던 백운동 계곡이 있다.
돌단산과 웅석봉을 어우르는 등산로는 높이는 높지 않아서 인근지역 유적지답사와 조망 산행을 함께 여유를 가지면서 산행하기에 좋은 산이라 사시사철 등산객들이 끊이지 않고 찾고 있다.
단성면은 유명 관광지는 없으나 경호강과 덕천강이 흐르고 높지 않은 산들과 전설이 어우러진 문화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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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눈 내린 남사예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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