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스클럽, 금서·차황면에 라면
산청라이온스클럽(회장 이성정)이 지난달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금서면사무소와 차황면사무소를 찾아 각각 라면 50박스씩(총 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성정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차황면 청년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차황면청년회(회장 권현식)가 지난달 30일 차황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권현식 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차황면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차황면 풍물단, 사랑의 라면 전달
차황면 풍물단이 지난달 31일 지역 독거노인과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차황면사무소를 방문해 라면 26상자를 기탁했다.
풍물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했다”고 밝혔다.
●왕복사, 금서면에 쌀·생필품 보내
금서면 왕복사(주지 자우스님)가 지난달 24일 금서면사무소를 찾아 생필품 세트 100박스와 쌀(10kg) 100포(약 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성품 기탁은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우 스님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부처님의 사랑과 자비로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생초교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생초교회(목사 이정훈)가 지난달 27일 생초면사무소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생초교회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과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오부면 기관사회단체, 이웃돕기 성금
오부면 6개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기관사회단체연합회가 지난달 3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5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 참여자들은 지역공동체로서 주변의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새해를 만들기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신화축산 10년째 이웃사랑 실천
단성면 신화축산(대표 조성제)이 지난달 27일 단성면사무소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신화축산은 지난 2010년부터 10년간 매년 300~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단성면 이장단, 이웃돕기 성금 기탁
단성면 이장단(단장 이병우)은 지난달 31일 단성면사무소를 방문해 ‘희망2020 이웃돕기 성금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병우 이장단장은 “이장단의 따뜻한 마음이 연말연시를 어렵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안면체육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신안면체육회(회장 안병호)가 지난달 24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달라며 신안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안병호 회장은 “우리 회원들과 함께 작은 정성이지만 뜻을 모아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며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안면 자율방범대, 이웃돕기 성금
신안면 자율방범대(대표 이서규)가 3일 신안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안자율방범대는 이 성금을 신안면 소재 ‘느티나무 경남도장애인부모회 산청군지부’에 전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서규 대표는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정성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장애를 가진 주민을 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등면 기관사회단체, 성금 기탁
신등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가 지난달 26일 신등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협의회는 관내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단체로, 사회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