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출이었던 소비가 일자리로 거듭 난다

산청시대 2020-07-02 (목) 10:35 3년전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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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EU대사들과 함께

■두레디지털시스템은 윈윈 경제시스템
과거 산업혁명시대에서 기계 한 대가 노동자 수백 명을 대체했듯이 4차 산업 혁명시대에는 프로그램하나, 컴퓨터 한 대가 수백 또는 수십만 명의 전문 인력을 대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예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자동차로 고속도로를 운행할 때 통행료를 내는 방법으로 최근에는 현금지불 보다 하이패스 결재방법을 택하는 주행차량들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하이패스(Hl-pass)라는 것으로 자동으로 통행료가 결재되는 과정에서 통행차량들은 대기하지 않아 불필요한 공회전이 없으니 연료비 소모가 적은 것은 물론 환경오염절감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게다가 정신적 스트레스도 적게 받을 것은 당연 할 것입니다.
HI-pass를 설치하면 편리하고 혜택도 있으니 결국에는 대부분 설치를 할 것이며 설치 의무화에까지 이르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매표소에서 현금수급을 담당하던 요금수납원들의 일자리가 대폭감소 내지 요금수납원 근무직 자체가 사라지고 말 것이 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 현실을 아랑곳 하지 않고 통행료는 지금 이 순간도 그대로 징수가 이루어지고 있고. 그것은 문명의 발전으로 시대의 흐름이니 오히려 나은 사회로 진보되는 것입니다.
그간 징수한 통행료는 지금까지 수많은 요금수납원들과 그의 가족들이 생계비로 유용하게 나누는 데 쓰였지만, 요금 수납원 일자리가 없어지면 그 징수 통행료 수익은 고스란히 하이패스 시스템을 도입한 한국도로공사나 장비설치 기업의 수익이 됩니다.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돼 버린 요금수납원들은 어려운 생활환경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사회학에서 말하는 ‘양극화’의 한 예이지요.

■4차 산업시대 동반몰락 대공황도 예견
문명의 쾌속 발전을 향한 4차 산업 혁명시대 우리의 일자리는 과연 안전할까요? 경제는 반드시 동반 성장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더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든다면 이렇습니다. 지금까지 도로 비를 받아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던 것을 하이패스로 인하여 매표소에서 근무하던 수많은 사람들은 졸지에 실직자로 전락하고 그 실직자들은 수입이 없어 휴가나 방문하던 곳의 왕래도 자유롭게 못하게 되니 결국은 하이패스시스템으로 운영하던 도로공사나 재벌기업의 통행료 수익도 크게 줄어들 수밖에 없어지는 상황이 되고 맙니다.
뿐만 아니라 종국에는 이 실직자들은 자동차도 구매 할 여력조차 없어지니 자본주의 경제의 주축인 재벌 자동차기업들의 자동차 판매도 크게 부진해져 몰락하고 마는 동반몰락의 대공항도 예견할 수 있습니다.

■‘사업자’ 개념 주체적 일자리 창출
특히 4차 산업 혁명의 시대에 양산되는 디지털지각생(Digital latecomers)의 문제점도 있습니다.
두레디지털시스템은 임시 고용자개념의 디지털 노마드(No mad 유목민)나 일종의 프리랜스인 ‘긱잡’(Gig job)보다 ‘사업자’ 개념의 주체적·평생적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또한 이들 보다도 안전성·지속성을 구비하였으면 공급자나 수요자 모두의 수익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차별화된 장점으로 본 발명은 특허평가기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융합·공유를 통한 세계화와 경제 한류화를 위해 네트워크 유통경제시스템의 발상지인 미국 하버드대학교와도 산학협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융합·공유의 시대인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이하면서, 사회와 산업이 다양화해지면서 ‘융합’·‘공유’의 가치와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태양, 물, 공기, 등은 생명의 생존에 필수 기본을 공유해온 것처럼 4차 산업 혁명시대에는 인류의 삶에 필요한 재화의 공유는 물론 지식·정보의 융합·공유도 필연적입니다.

■두레디지털시스템 지향점은 공유·공정
이렇듯 두레디지털시스템의 지향점은 공유·공정 경제시스템입니다.
이에 두레디지털시스템을 글로벌시대에 일방이 아닌 조화를 지향하는 바, 인류 공존공영과 동반성장의 동력이자 솔루션으로 당당히 제안하고자 합니다.
B24B(Business to 4Billon) 경제조류에 포함된 지 않은 세계의 절대 40억 빈곤층에게도 말입니다. 이 희망의 시스템을 활용하면 공장, 자본, 땅, 출근(비대면)없이 누구나 두레디지털기업가로 1인 창업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랬을 때 세계의 경제효과는 상상 이상이 될 것입니다. 혹 실패한다 하더라도 투자한 것이 없으니 손해 볼 것이 없는 바, 특허평가기관 보고서에서도 안전성, 지속성, 상업성 등의 지표가 최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회성도 물론입니다.

■두레디지털시스템은 인생 역전 시스템
두레디지텔시스템의 희망적 결론은 지출이었던 소비가 소득이 되니 =>소비활성화=>생산촉진=>고용증대=>경제 활성화의 등식으로 확인이 됩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4차 산업혁명에서 예견된 우려들이 앞당겨서 현실로 접근되고 있음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위기는 또 다른 기회입니다.

위기에 좌절하시겠습니까?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싶으십니까? 인생을 역전하고 싶습니까?
이제 인생의 역전의 길인 두레디지털의 길을 선택해 보십시오. 지금까지 없었던 길, 가보지 않은 길이나 희망을 응집해 담대히 발을 내딛는 순간 소중한 가치들이 속속 탄생될 것입니다.
어두운 터널 끝에 희망의 밝은 빛이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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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병호 한국디지털경제진흥원 두레그룹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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