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앞두고 산청군 기관·단체 성금품 전달

산청시대 2022-10-04 (화) 00:01 1년전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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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이웃돕기’ 쌀 480kg 후원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규)은 7일 산청군 수어 통역센터와 산엔청복지관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후원 물품을 지급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쌀 480kg으로 취약계층과 청각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된다.
또 쌀 소비 촉진을 위하여 ‘내 고장 산청 쌀 사주기’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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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농협 이사·감사 사랑의 쌀 전달
산청군농협 이사·감사진이 8일 산청군을 방문해 추석맞이 쌀 128포(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산청군농협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지역 복지증진에 힘을 보태기 위해 뜻을 모았다.
이재걸 선임이사는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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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산청지사, 이웃돕기 성금 기탁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산청지사(지사장 박창주)가 산청군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산청지사는 지난 2015년부터 직원이 성금을 모아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왔다.
박창주 지사장은 “우리 지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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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양수발전소 노경 합동 명절 장보기
삼장면사무소와 산청양수발전소 노경(소장 김태곤, 위원장 박기영)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양수발전소 노경은 장보기 후 구매한 쌀(30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기탁하기도 했다.
노·경·관 합동으로 시행한 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지역 주민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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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양수발전소, 생비량면에 위문품
생비량면은 산청양수발전소(소장 김태곤, 노조위원장 박기영)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산청양수발전소와 노동조합은 산청양수발전소에서 전달식을 갖고, 쌀, 라면, 김으로 구성된 생필품 세트 15박스(150만원 상당)를 생비량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김태곤 소장은 “앞으로도 노사가 힘을 합해 우리 지역 주민의 사회복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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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면 사회보장협 건강꾸러미 전달
단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건강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소고기 국거리와·곰국 세트로 구성된 ‘사랑의 건강꾸러미’는 영실한우프라자(대표 안두현)와 ㈜금산(대표 정은경)에서 후원했다.
건강꾸러미는 어려운 면민 100가구에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아름다운 산청을 노래하는 가수’ 양미경 노래 교실 강사가 단성면에서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 50kg을 후원해 풍성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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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자원봉사협, 명절 음식 나누기
산청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윤정희)는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자원봉사자들은 떡, 돼지고기, 과일 등 8종의 명절 음식을 담아 지역 내 소외계층 30세대에 전달했다.
명절 음식 나누기는 산청군 자원봉사협의회가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17년째 추진해온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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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아동위원협, 위문품 전달
산청군 아동위원협의회(회장 김홍대)는 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요보호 및 저소득 아동 35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 위원들은 요보호 및 저소득 아동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추석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김홍대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며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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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맞아 사랑 나눔 실천
산청군 가족센터(센터장 오인선)는 청소년 범죄예방 산청군지구 위원회(회장 김종완)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다문화가정을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으로 쌀과 생필품을 전달받아 다문화가정에 전달했다.
오인선 센터장은 “앞으로도 모든 가족에게 큰 힘이 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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