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산청 페스티벌’ 한방약초축제 막 내려

산청시대 2016-10-21 (금) 11:20 7년전 1870  

참가자 등 대동놀이 펼쳐져
동의보감촌 장소 변경 대박
2일 하루 8만 관광객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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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10일 동의보감촌 특설무대에서 열린 힐링산청 파이널 페스티벌로 11일 간의 막을 내렸다. 산청군은 축제 마지막 행사로 방문객과 자원봉사자, 군청 직원 어울림 한마당인 힐링산청 파이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산청 민속보존회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공무원 밴드 ‘비상’의 공연, 전통농주 터줏대감 찾기 대회 시상식, 초청가수 공연, 단심줄꼬기 대동놀이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산청한방약초축제는 행사 중 태풍과 폭우의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지난 2일 하루 동안에만 8만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청정한 자연과 어우러진 축제장으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방약초테마파크인 동의보감촌으로 장소를 옮겨 동의보감촌 힐링 인프라에 전시?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웰빙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게시물은 산청시대님에 의해 2016-11-27 16:18:51 친환경농업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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