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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 당사자 고통 동감하며 치유하는 역할 할 것” 4월 중순 중견변호사 2명 영입‥‘법무법인 진주’ 출범 정지연 변호사 형사 전문·가사 전문은 박선영 변호사까다로운 사건은 세 사람 모두 협업‥재판 준비 나서2012년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장 재직 때 산청 이주2015년 퇴임 뒤 ‘전관예우’ 탈피 1년 해외여행 화제“사람과 자연이 좋은 산청, 평생 살아갈 터전 삼아”강후원 변호사가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로 변신했다.강 변호사는 지난 2012년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장으로 부임하면서부터 산청군 신안면 외송리 둔철산 중턱에…
10일 강릉항일운동‘얼’선양회 묘소 참배산청읍 병정리서‥회원·후손 100명 참석묘소 헌화하며 민용호 대장 활동상 기려강릉지역 항일정신 앙양하는 ‘얼’ 선양회 2010년 항일공원과 의병항쟁기념탑 건립민용호 대장 흉상 제막‥현창사업도 펼쳐“기미독립의거 100주년의 바탕에는 을미·정미 의병항쟁이 있었으며, 당시 희생된 사람이 각각 10만명씩 20만명에 달합니다. 이러한 선열들의 희생과 정신가치가 아직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습니다.”강릉항일운동 ‘얼’ 선양회(회장 권혁문) 회원과 민용호 관동창의대장 후손 등 100여명이 지난…
우주 원기 받아 표출‥오방색으로 미감 천착3.1운동 100주년 제1회 유관순 문학상 수상한국 전통 색채를 현대적 감각으로 이끌어 온 청계(청계) 양태석 화백이 올해 들어 ‘우주’(宇宙)를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양 화백은 “소용돌이치는 우주의 원기를 받아 음양의 미감을 표출하고, 아름다운 오방색으로 미감을 천착했다”고 소개했다.시인이자 수필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양태석 화백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제1회 유관순 문학상을 수상했다. 
산청 땅을 남북으로 관통하며 흐르는 경호강은 함양 수동을 벗어난 강줄기가 산청으로 진입하는 곳이 생초면 어서리 강정마을로 여기서 부터 생초, 오부, 금서, 산청읍과 신안면을 거쳐 단성 묵곡을 빠져 나가면서 진양호에 유입되기까지의 80리 물길을 말한다.강변에는 북쪽 출발점인 강정을 시작으로 해서 상촌, 대포, 양촌, 특리, 산청, 내리, 어천, 수산, 강누, 하정, 관정, 묵곡 등, 크고 작은 마을이 줄잡아 열 서넛이요, 중간에는 옛 선비들이 시회(詩會)라도 열었음직한 정자들이 그림처럼 자리를 잡고 섰는데 생초면 어서리의 와룡정(臥龍…
자연동천 입구 지막 마을 초입에 있는 ‘자연동천’남명과 덕계, 고개 넘나들며 교류1902년 석각·1912년 춘래정 건립​매화를 필두로 하여 노란 산수유, 개나리, 연분홍 진달래 등이 피기 시작하며 봄이 성큼 우리 곁에 다가온 온 듯하다. 금서면 왕등재 아래 절골(예전에 ‘안심사’라는 절이 있었다 하여 ‘절 골’이라 부른다)에서 시작한 계곡물은 ‘새정지’(新亭)삼거리에 이르러 수철에서 내려온 물과 합류한다. 지막(紙幕)의 지명은 본래 芝幕이었다. 마을 뒷산에 산약초의 하나인 지초(芝草)가 많아 막(幕)을 쳐놓고 채취하였다 하…
유림들 독립 염원을 담은 <파리장서><파리장서>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1일 남사예담촌 유림독립운동기념관에서독립운동 유공자 후손 등 500여명 초청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때 우리나라 유림들이 <파리장서>를 국제사회에 전한 독립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열렸다.산청군은 1일 오전10시 단성면 남사예담촌 유림독립운동기념관에서 군내 독립운동 유공 후손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리장서> 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해 100주년…
새고개에 있는 88사건 위령비​국도3호선 새고개 ‘88사건 위령비’ 내막자신마을 매복 이영회 부대가 경찰 습격빨치산서 전향해 사찰유격대 된 강삼수국도3호선 산청읍 새고개에는 그곳에는 4개의 충혼탑이 서있다. 동쪽에서부터 차례로 베트남참전기념비, 6.25참전기념비, 88사건위령비, 호국무공수훈자전공비다. 그 중 88사건위령비는 잔비 및 패잔병 집단들이 1951년 8월8일 오전9시경 자신마을 아래 장승배기에 매복하고 경찰과 의용경찰을 유인 습격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것을 기록하고, 뒷면에는 그 때 희생당한 65명의 이름을 기록해 …
왕릉을 처음 대한 느낌은 자리가 너무 한적하다는 점과 그 형태가 아주 특이하다는 점이었다. 그 짜임새가 풍기는 맛은 ‘릉’이라기보다는 한 개인의 별장을 연상케 했다. 이후 몇 번을 드나들면서 우리 역사에서 부침했던 여러 왕조의 마지막 군주에 얽힌 사연을 알아보고서야 비로소 그럴 수도 있었겠다 는 쪽으로 마음을 정리하기에 이르렀다.구형왕릉은 가락국 10대 구형왕의 무덤으로 전해지고 있는 돌무덤이다. 구형왕은 김유신의 증조부로, 521년 가야국 왕이 되어 532년 신라 법흥왕에게 영토를 넘기기까지 11년간 왕의 자리를 지킨 분이다.&n…
유림독립운동기념관 전경​‘파리장서 운동’ 100주년 기념식 개최단성면 남사예담촌 유림독립기념관에서<파리장서> 서문 이효녕 명창 판소리로산청군이 파리장서 운동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한국 유림들이 국제사회에 전한 독립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을 연다.산청군은 오는 3월1일 오전 10시 단성면 남사예담촌 유림독립운동기념관(지리산대로2919번길 28-10)에서 지역 내 독립운동 유공 후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을 초청, ‘파리장서 운동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이번 기념식은 올해 100주년을 맞은 파리장서 …
청동기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특리 지석묘풍수상 ‘특리’는 소가 엎드려있는 ‘와우형’고려 말 농은 선생 정착‥후손 집성촌 이뤄예로부터 인간은 강을 따라 주거지를 형성해 왔다. 따라서 풍수지리에 있어 주거지의 기본은 바로 배산임수(背山臨水) 지형이 된다. 지리산 뱀사골, 백무동 등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엄천이란 이름으로 흘러내리다, 생초 강정마을 앞에서 수동을 거쳐 내려오는 남계천과 합류하며 비로소 경호강(鏡湖江)이 된다. 경호강 유역은 선사시대 때부터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했으며 그 흔적들이 곳곳에서 발굴되고 있다. 특히 특리 291번지 …
신년특집(제8대 산청군의회 운영은) “의정활동 내실화, 군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2022년 4만 전원도시 실현’ 목표 노력군·군의회 공동 운명체 관계‥상샹 협력국도20호선 확장 5개년 계획 반영 추진신안 산성출신‥마을이장 거친 3선 의원한국쌀전업농연합회 활동 쌀농사 전문가“군의원은 주민 대신하는 풀뿌리 정치인”이만규(63) 산청군의회 의장은 다선거구(신안, 신등, 생비량면) 출신이다. 제6대 의회에 등단한 이래 3선 의원 고지에 올랐다. 이 의장은 신안면 산성마을에서 태어나 신안초등학교와 단성중, 단성고를 졸업했…
첫대회​2019년도 파랗게 이는 인문 사유인간사이 숭고함 쫒아 그침 없어문자향 서권기文字香書卷氣(글 향기, 책 기운)를 나누고자 하는 연구공간 파랗게날(대표연구원 이이화)의 ‘고택에서 듣는 인문학 강좌’는 해가 바뀌어도 그침 없이 매달 마지막 토요일 지리산과 덕유산, 가야산 어름 어느 고택 대청마루에서 문학, 역사, 예술, 철학 등 다채로운 인문학 사유를 나눈다. 2011년 여름 동호숲에서 동양화 작가 10인, 한국식 오카리나 연주자, 그리고 예술꿈나무 60여 명과 함께 <빛과 소리>로부터 시작된 ‘고택에서 듣는…
황매산은 그 본령인 태백산맥이 줄기차게 남행하다가 산청의 차황면과 합천 가회면을 아우르며 마무리를 하는 산으로 높이가 해발 1108m에 이르고 정상 주변의 모습에서 활짝 핀 매화 꽃잎을 연상케 하는 신비감을 풍기고 있어 그 이름을 황매산이라 부른다.고려시대 무학대사가 수도를 했다는 일화를 지니고 있으며 차황면의 황매봉을 비롯한 기암절벽 모습들이 빼어나게 아름다워 흔히 금강산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이에 더하여 수십만 평 너른 자락에 펼쳐지는 봄날의 철쭉꽃 융단과 가을 억새물결이 장관을 이루면서 상춘객과 사철 등산객을 불러 모으는 참으로…
“경(敬)으로써 근본 세우고 이치를 궁구해야”​  동강 김우옹 12대손‥1896년 의령 궁유 출생1978년 향년 83세 타계 때까지 강학 힘 쏟아부친 도산서원 원장 되자 퇴계 문우와도 교류​중재를 말할 때 보통 ‘마지막 유종’(儒宗, 유학에 정통한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큰 학자)이라는 수식어를 잘 붙인다. 그러나 여기서는 그를 굳이 선비라고 부르고 싶다. 증자(曾子)는 ‘선비는 모름지기 마음이 넓고 뜻이 굳세어야 할 것이니, 그 임무는 무겁고 갈 길은 멀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선생에 대한 이야기는 경상대 한문학과…
산청군내 각 사회단체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품을 전달했다.​ ●가야육종, 이웃돕기 성금 전달양돈 전문기업 ㈜가야육종이 지난달 18일 산청군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최영렬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됐다.한편 가야육종(주)은 부경양돈농협의 자회사로 나눔 경영운동의 일환으로 이웃사랑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자원봉사협, 12년째 명절음식 나누기산청군자원봉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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