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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촌 전경​홍보부스 유치 1,200여개 기업 대상의견 수렴 통해 성공적 전시관 운영​2023 산청 세계 전통 의약 항노화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비즈니스 엑스포 구현을 위해 국내 기업의 엑스포 참여 의향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설문조사는 1,200여개 국내 한방, 항노화 주요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5월 13일까지 2023 산청 세계 전통 의약 항노화 엑스포(약칭 2023 산청 항노화 엑스포) 관심도, 산업관 기업 부스 참여 의향 등을 사전 조사하였다.주요 조사내용은 엑스포 개최 인지 여부, 산업관 참가 …
산천재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봉과 한국선비문화연구원​구비문학이란 글로 써서 전하는 문학이 아니라, 말로써, 입과 귀를 통해서 전해지는 문학이다. 따라서 문자로 기록되는 문학이 작자의 마음을 통해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 작자의 붓을 통해서 창작되듯이 구비문학은 처음 발생할 때의 이야기가 화자의 생각에 따라 변하면서 전해온다. 산청군이 민간의, 마을 항간의 이야기를 채집해서 기록으로 남긴 일은 아주 잘한 일이라 할 수 있겠다. 남명 선생과 관련된 이야기도 화자에 따라서, 지역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많은 이야기 중에 우리 산청지…
​단성면 유림회관 건립사업‥9월 완공 목표역사·예절교육과 여가공간, 관광자원 활용 산청군은 11일 오전 단성면 성내리 일원에서 진행 중인 단성 유림회관 ‘몽학관’ 건설 현장에서 상량식을 개최했다. 몽학관은 산청군이 선비문화의 고장임을 널리 알리는 한편 옛 선현들의 삶과 지혜를 계승하는 산실로 육성하기 위해 건립된다. 상량식은 건물골조를 완성한 것을 알리는 행사로, 새로 짓는 건물이 무사히 건축되길 기원하는 한편 축원문이 적힌 상량문을 봉인하는 의식이다. 단성면 성내리 목화공원 인근 2천㎡ 부지에 건립되는 몽학관은 옛 단성현…
‘명옥탄 물줄기 따라 거문고 소리 흐르네’ 추모제향​지난 9일(음. 4.9) 금서면 특리 청금정에서 산청과 함양의 유림과 문중의 대표들이 모여 금재 강한(琴齋 姜漢, 1454-?) 선생의 추모 제향을 봉행했다. 제례 초헌관은 김인수 전 산청향교 전교, 아헌관은 강대수 진주강씨 함양종친회장, 종헌관은 강기형 전 함양향교 전교, 집례는 진주강씨 군위공파로 금재 강한의 18대 후손인 강민구 함양문화원 향토사연구소장이 맡았다. 청금정(廳琴亭)은 동의보감촌 아래 특리마을 위쪽 개울가에 자리하고 있으며 송정 5년(1632년)에 당시 …
풍영정​세상을 살아나가는 모습은 상호보완이나 공경, 경쟁, 패배, 승리. 이런 것들이 점철 반복하면서 뜻을 이루어 나간다, 그러면서 어려웠던 일을 해결하고 문화를 창조하고 예술로 승화하며 살아간다. 우리의 조선祖先들은 그렇게 살았다. 그러므로 조선들은 길고 긴 겨울, 혹독한 추위의 끝에 피는, 승리처럼 피어나서 암향暗香을 풍기는 매화에서 지조를, 더러운 뻘밭에서 고아한 꽃을 피워 멀리 청아한 향기를 퍼지게 하는 처염상정處染常淨의 고고함을 지닌 연꽃을 상찬하고 사랑했다. 그리고 그런 마음을 시로 나타내고, 화운을 해서 주고받았다. 오…
풍영정 현판​남명 선생 시는 <풍영정 시선>에는 없고, <남명집>과 <칠계유집>에 나타나는데, 위의 시와는 달리, ‘양陽’자운으로 ‘청원정’淸遠亭을 주제로 지은 칠언율시가 있다. 이 ‘양陽자운’의 시는 풍영정 창수 시와는 다르게 퇴계에게 준 칠계 시에 퇴계가 화답한 시, 남명이 차운한 시에 칠계가 화답한 시, 그리고 서산인瑞山人 설강雪江 유사(柳泗, 1502~1571)의 차운시 등 5수를 발견하였다. 앞의 권수용 논문에 의하면, ‘청원정은 김언거의 중형인 김언우의 정자로 1546년 그 아우에게 준 것…
​15일까지 산청 황매산 농특산물 판매장터 개장철쭉제 대체 행사로‥체험·상품권 증정 이벤트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만개‥가야유적 산재국내 최대 한방테마파크 동의보감촌에서 힐링​진분홍 철쭉이 반기는 산상 화원 산청 황매산과 현대 조각 작품과 꽃잔디가 어우러진 생초국제조각공원,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한방테마파크 동의보감촌이 일제히 봄꽃으로 몸단장을 마쳤다. ​◇산상 화원 속에서 즐기는 황매산 철쭉황매산은 청정 농산물 생산지로 이름난 차황면 법평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황매산은 국내 최대 철쭉 군락지로 매년 봄 키 높은 철쭉 군락이 꽃 …
오휴에서 바라본 소룡산(좌)과 바랑산​오부면은 면적 35㎢에 600세대, 인구 1,000여 명으로 산청군 11개 읍면 가운데 가장 규모가 작다. 1914년 지방행정제도 개편에 따라 이전에 분리되어 있던 오곡면(梧谷面)과 부곡면(釜谷面)을 통합하며 오부면이 되었다. 선들재 기준으로 안쪽은 부곡, 바깥쪽이 오곡이다. 부곡은 온천으로 유명한 창녕의 부곡과 한자는 같지만, 온천 때문에 지어진 명칭이 아니라 지형이 사방 산으로 둘러싸여 움푹한 모양이 마치 가마솥 안과 같은 형태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부곡 안에는 오전리(오전, 신기, 내평),…
‘…이치理致의 자연스러움에 맡기면 실實하면서도 자취가 없고, 사물의 자연스러운 변화에 맡겨두면 허虛하면서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갈무리하지 않았으므로 갈무리가 된 것이며, 뜻함이 없었기 때문에 잘 갈무리된 것이니, 하늘에 갈무리하면 사물이 숨을 데도 없고 사람이 빼앗을 수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남명집> 한훤당화병발寒暄堂?屛跋)이 글은 한훤당 김굉필이 ‘갑자사화’로 사사 당하고 가산이 적몰됨으로 인하여 없어졌던 화병?屛(그림을 그린 병풍)이 백년 후에 그의 손자 김립(1497~1583)의 손으로 …
​16일 금서면 덕양전서‥종친·유림 등 300명 참석 종묘 제례악 연주 속 구형 대왕 성덕 기리며 추모초헌관 이상률·아헌관 전보삼·종헌관 김길수 헌작​가락국 마지막 왕인 제10대 양왕과 왕비를 추모하는 제례인 덕양전 춘향대제가 16일 오전 11시 산청군 금서면 덕양전에서 엄숙하게 봉행 됐다.이번 춘향대제에는 김무성 중앙종친회 수석부회장과 김종근 중앙종무 위원장, 김학길 김해 시조 대왕 숭선전 참봉 등 가락 종친과 유림, 산청군 유관 기관단체장과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제례의 초헌관은 이상률 경남경찰청장이, 아헌관은 전…
금서면 방곡리 산청·함양 추모공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가현교가 나온다. 다리 바로 앞에서 우측 개울둑으로 좁은 도로가 보이는데 1.8km를 가면 첫 번째 삼거리가 나오고, 계속해서 400m를 가면 두 번째 삼거리 갈림길이다. 여기서 법전암까지는 1km다.법전암에 도착해 입구 좌측 큰 바위를 돌아 산길로 들어선다. 공개 바위까지 거리는 500m로 옛날 화전민이 살았던 흔적의 돌담들이 보인다. 공개 바위는 해발고도 722m에 있다.​​공개바위​지리산신 마고 할미가 가지고 놀던 바위공개 바위는 5층 석탑처럼 쌓인 바위를 말하며, 풍화 작용…
​스마트 박물관·박물관의 힘 프로그램평생학습 플랫폼·박물관 노닐기 사업​산청박물관(관장 박우명)이 문체부, 경남도 등 공모사업에 4개가 선정돼 산청의 정체성·고유성 강화에 나선다.산청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경남도 등에서 주최하는 공모사업에 ▲공립박물관·미술관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 지원사업, ▲박물관·미술관 주간-박물관의 힘,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사업, ▲KB Dream Wave 2030-박물관 노닐기 사업 등 4개 사업이 선정, 순차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AI·사물인터넷(IoT)·ICT 관람환경 조성문체부의 스마트…
산청박물관-경상대박물관 나비 기획전​산청박물관 20일부터 6월 말까지 전시산청박물관(관장 박우명)이 오는 20일 경상국립대학교 박물관(관장 차영길)과 공동 기획한 곤충표본 지역순회특별전 ‘나비, 날개를 펴다-산청 나빌레라’가 열린다.6월 30일까지 산청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700여 점의 나비표본을 선보인다.특히 나비 박사 석주명 선생이 지리산에서 채집해 이름 붙인 지리산팔랑나비를 비롯해 팔랑나비과, 호랑나비과. 흰나비과, 부전나비과 등 산청에서 볼 수 있는 나비표본을 중심으로 전시된다.경상국립대 박물관 나비표본 700점…
​동계종택​화림동 월연암 차남명운(花林洞 月淵岩 次南冥韻)​갈천의 시(葛川 詩)​오동기개남(吾東幾箇男) 우리나라에 대장부가 몇이나 되던가,공독수기난(公獨守其難) 공만이 홀로 그 환난을 지켜 내셨네.당비소양심(?非所養深) 심성을 수양한 것이 깊지 않았다면,갈능거지안(曷能居之安) 어찌 능히 마음가짐 편안히 하셨으리,평생경의공(平生敬義功) 평생에 경의학을 착실히 공부하여,일념명여단(一念明如丹) 한 생각이 단주丹朱처럼 밝았기 때문이리.​간송 조임도(澗松 趙任道, 1585~1664)가 동계 정온(桐溪 鄭蘊, 1569~1641)에게 바친 만시…
첨모당세가​이날 밤 제현들과 함께 심心·성性·정情의 분변에 대해 강론하였다. 이튿날 선생이 갈천에게 ‘지난번 여기 왔을 때, 삼동三洞의 경치가 빼어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 마음에 잊지 못하고 있었소’라고 말하자, 갈천이 ‘나도 또한 흥취가 적지 않소’라고 답하여 함께 삼동을 유람하였다. 원학동으로부터 장수동長水洞(심진동)을 거쳐 옥산동玉山洞(화림동)까지 갔다가 -절구 3수가 있다- 다시 갈천정사에 모였다가 하루를 묵고 돌아왔다.’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갈천 임훈의 문인 역양?陽 정유명(鄭惟明, 1539~1596)은 갈천 고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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