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장학회, 특기적성·예체능 지원 늘인다

산청시대 2017-02-22 (수) 17:07 7년전 1966  

예산 7억 8천만원 심의·의결
특기적성·예체능 장학금 편성

 

(사)산청군향토장학회(이사장 김호용)가 15일 산청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7억8000만원 규모의 장학 예산을 심의 의결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대상 장학사업과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운영비 지원, 우정학사 어려운 학생 학비 보조금 지원,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의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의 특기적성교육 지원에 2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또 예체능 분야 장학금도 5000만원으로 정하는 등 예년보다 예산을 늘렸다. 이외에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해외연수 지원, 우수학생 어학연수 지원 등 신규 사업도 추진한다.
김호용 이사장은 “지난해 각계각층에서 1인 1구좌 갖기 운동에 동참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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