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대응 중심 조직개편 단행

산청시대 2020-07-24 (금) 12:58 3년전 2219  

예방안전과·방호담당 신설 
정원 133명서 149명으로


산청소방서(서장 김상욱)는 7월 1일자로 경남도소방본부 직제개편 및 정원조정에 따라 소방서 정원이 기존 133명에서 149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산청소방서는 효율적 업무수행과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현재 2과(소방행정과, 현장대응단) 체제에서 예방안전과를 신설해 3과 체제로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또 인력 충원을 반영해 방호담당을 신설하고 화재진압대, 구조대, 소방특별조사 등 현장 활동 인력을 강화했다.
김상욱 서장은 “이번 개편은 현장 중심 소방력 강화로 분야별 전문성 확보를 통해 한층 높아진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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