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향토수호전몰용사위령비 보훈지청 ‘11월 이달의 현충시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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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 출신 호국영령 애국심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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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강석두)은 ‘11월, 이달의 현충시설’로 산청군 향토수호 전몰용사위령비(단성면 단성나들목 출구)를 선정했다.
산청 향토수호 전몰용사위령비는 6.25전쟁 기간 향토수호작전에서 산화한 단성면 출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심과 애향심을 추모하고 후대에 널리 계승시키며 유족을 위로하기 위해 1989년 6월 25일 건립한 비석으로 단성면에서는 매년 현충일 추모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달의 현충시설로 선정된 ‘산청 향토수호 전몰용사위령비’에 대해서는 6일부터 경남서부보훈지청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pvajinju)를 통해 SNS 퀴즈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