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성IC 입구 맞춤형 회전교차로 신설

산청시대 2020-12-03 (목) 14:04 2개월전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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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6억원‥내년 말 완공
금서·시천·신안면 이어 설치
방문객·주민 편의 등 높여

산청군이 차량흐름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단성IC 입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한다.
단성IC 입구는 지리산으로 향하는 관문으로 고속도로를 비롯해 국도 20호선을 이용하는 차량이 주로 통과하는 도로로, 신호 대기시간이 길어 지역주민은 물론 방문객의 이용에 불편함을 겪어왔다.
특히 교통신호 미준수 혹은 과속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 우려가 커 교차로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산청군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경남도와 산청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사업계획을 수립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산청군은 6억원(도비 3억5천만원, 군비 2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 말까지 회전교차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산청군은 지난 2008년 도로교통공단의 자문을 받아 단성면 겁외사 앞에 지역 내 첫 회전교차로를 설치했으며, 이어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대비해 산청읍 약초재배단지 인근에도 회전교차로를 완공했다.
또 지난해부터는 산청읍·시천면 진입로와 신안면 문대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다.
이들 회전교차로는 교통량은 다소 적지만 차량운행이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됐으며, 교통소통뿐 아니라 도시경관 개선과 시인성을 높이는 데도 일조하고 있다.
한편 회전교차로는 교차로 내부 중앙에 설치된 원형 교통섬을 저속으로 우회하는 형태로 통행우선권은 교차로 내 회전 차로를 주행하는 차량에 있다.
신호가 바뀌길 기다릴 필요가 없어 교통 혼잡이 해소되고, 교차로에 진입하는 차들의 저속을 유도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발생 빈도도 크게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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