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 미래 희망 확고히 하겠다”

산청시대 2021-01-14 (목) 00:04 3년전 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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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수 한농연 경남도연합회장
생초면 출신‥고향서 농업 전념

장진수(56) 전 한국농업경영인 산청군지회장이 경남도연합회장에 선출됐다.
한농연 경남도연합회는 지난달 23일 경남농어업인회관에서 2020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24대 임원을 선출했으며, 단독 출마한 장진수 대외협력부회장이 회장으로 당선됐다.
생초면 출신인 장진수 신임회장은 경남대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농업에 전념하고 있으며, 99년 후계 농업경영인에 선정된 데 이어 한농연 산청군연합회장과 산청농협 이사 등을 역임했다.
장진수 신임회장은 “농업·농촌의 미래 희망을 확고히 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나가는데, 신명을 바치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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