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 1(소화기), 9(구비) 합시다’

산청시대 2021-04-27 (화) 22:54 2년전 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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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임규 지리산 국립공원 경남사무소장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동참해
최구식 한국선비문화연구원장 등 권유


김임규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장이 13일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와 소화기·감지기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SNS 캠페인이다.
챌린지는 메시지를 사진 촬영한 뒤에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임규 소장은 “코로나19로 실내생활이 길어진 요즘 대규모 인명사고 이어질 수 있는 화재 예방을 위해 소화기, 감지기 설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소장은 다음 주자로 최구식 한국선비문화연구원장과 이영주 시천면장, 김태곤 산청양수발전소장을 지목하고 챌린지 동참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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