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퇴치’ 10월까지 집중방역

산청시대 2021-05-28 (금) 01:24 2년전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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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공무원·종사자 대상 교육
9월까지 유충구제 특별방역

산청군보건의료원은 각종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집중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원은 5월부터 10월까지 11개 읍면 방역 관련 공무원과 종사자 등 32명으로 구성된 방역반을 편성, 집중방역을 추진한다.
집중방역은 인구 밀집지와 관광지, 취약지 등을 대상으로 한다. 또 모기 유충 박멸을 위해 9월까지 4차례에 걸쳐 정화조와 물웅덩이 등을 중심으로 유충구제 특별방역도 실시한다.
군은 효과적인 감염병 관리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말 휴대용 방역 장비와 소모품을 교체·점검했다. 또 방역 장비 사용과 약품 취급관리 등 방역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보건의료원과 각 읍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휴대용 및 차량용 연무기·분무기 등의 장비를 집중 점검하고 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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