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촌 진·출입 관문 ‘동의·보감문’ 준공

산청시대 2021-06-17 (목) 00:42 2년전 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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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 형상 본떠‥관광 인프라 확충
현판 윤효석·판각 구성본·단청 이욱

 ‘대한민국 힐링 1번지’ 산청 동의보감촌의 진·출입 관문인 ‘동의문(정문)’과 ‘보감문(후문)’이 준공됐다.
산청군은 ‘동의·보감문 조성공사’를 완료하는 등 동의보감촌 진출입로 정비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의·보감문’은 ‘일주문’의 형상을 본떠 만들었으며, 길이 23m, 폭 12m, 높이 13m 규모다.
특히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현판 글씨는 전 한국서예협회 경남도지회장을 지낸 신구 윤효석 선생이, 판각은 서각 명장 우담 구성본 선생이 새겼으며, 단청은 국가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전수교육조교인 일정 이욱 선생이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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