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국장(3급) 산청 출신 3명 ‘화제’

산청시대 2021-07-14 (수) 22:44 2년전 2090  

박일동 행정국장·권양근 복지국장
정연상 농정국장 등 승진·전보
이재철 소통관·임재동 전문위원

 

경남도청 7월 인사에서 산청 출신 공직자 3명이 3급 부이사관인 국장에 부임했다,
해당 공직자는 박일동 자치행정국장과 권양근 복지보건국장, 정연상 농정국장이다.
◇박일동 자치행정국장은 단성면 남사 출신이며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고성 부군수와 여성가족아동국장을 역임했다.
◇권양근 복지보건국장은 산청 부군수에서 3급으로 승진하면서 복지보건국장에 발령됐다. 권 국장은 단성면 교동에서 태어났다.
◇정연상 농정국장은 단성면 출신으로 산청군에서 근무하다 90년대 초 경남도로 전입했으며, 이번 인사에서 3급으로 승진했다.
◇4급 서기관 인사에서는 이재철(단성면 남사) 관광진흥과장이 소통기획관(옛 공보관)으로, 임재동(산청읍) 인재개발지원과장이 의회 사무처 농해양수산 전문위원으로 전보됐다.
◇김해시 인사에서는 단성면 남사 출신 정운호 사무관이 감사관으로 수평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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