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챌린지

김재수 산청소방서장           장태분 교육장                       박충기 조합장​                     황인수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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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소방서장·장태분 교육장

박충기·황인수 조합장 등 동참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산청군 기관장들이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4월 일본 정부가 2023년부터 30년에 걸쳐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125만 톤을 해양에 방류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김재수 산청소방서장은 5일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 반대 챌린지에 참여했다. 12일에는 장태분 산청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박충기 산청군농협 조합장이, 17일은 황인수 산청군산림조합장이 동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