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초 내동·추내마을 상하수도 개량

산청시대 2021-10-23 (토) 21:43 2년전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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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초면 전경
2022 낙동강수계 지원사업 선정
7개 시군 8개 사업 45억원 확보
수질 개선 등 민관 협업 발굴 

경남도가 2022년도 낙동강수계 특별주민지원사업에 지역 특성에 맞는 수질 개선 및 탄소 중립실현 사업으로 7개 시군 8개 사업, 4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군은 진주와 사천, 밀양, 양산시, 산청과 거창, 합천군이다. 산청군은 ‘생초면 내동·추내마을 상하수도 개량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7억원이 투입된다.
낙동강수계 특별주민지원사업은 ‘낙동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수원관리지역 지정 등으로 각종 행위 제한을 받는 낙동강수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질 개선 및 주민 생활개선 등의 효과가 높은 사업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시군 맞춤형 지원을 통해 8개 사업 44억6,400만원을 확보하면서 경남이 최다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에 선정된 산청군 ‘생초면 내동·추내마을 상하수도 개량사업’은 노후화된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을 통해 주민복지 증진을 도모함과 동시에 미처리 오수를 하수처리시설로 이송·처리하여 상류 지역 수질을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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