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영호남 화합 ‘사면불’ 조성

산청시대 2021-11-18 (목) 10:46 2년전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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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6.1m‥성철 대종사 생가 상징 조형
약사불·아미타불·미륵불·석가모니불 새겨

 

성철 대종사 생가가 있는 단성면 겁외사에 남과북, 영호남 등의 화합을 기원하는 뜻을 담은 ‘사면불’이 조성돼 6일 제막식을 가졌다. 

산청군은 국가 안녕과 산청군민 행복을 기원하고, 겁외사와 성철공원을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사업의 하나로 ‘성철 대종사 생가 상징 조형물’ 조성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조형물은 너비 3.8m, 높이 6.1m의 입상 형태로 성철스님의 생가 터인 겁외사의 전면에 조성됐으며, 삼국시대 사면불 양식을 참조해 동서남북 각 방향에 약사불, 아미타불, 미륵불, 석가모니불을 표현했다. 

제막식에는 이재근 산청군수와 심재화 산청군의회 의장 등 유관기관장과 겁외사 회주 원택스님, 산청군불교사암연합회장 수완스님 등 불교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원택 스님은 “성철스님의 가르침을 담은 사면불이 희망의 법등을 밝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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