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가구에 ‘행복 꾸러미’ 전달사회적경제 육성지원사업 일환
산청군은 다자녀가구에 지역 우수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다자녀가구 행복 꾸러미’ 전달 서비스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청군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1년 사회서비스 사회적 경제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산청군 다자녀가구 행복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산청군은 지역 사회적기업인 농부애곳간과 연계해 다자녀 가구 80곳에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했다. 산청군 사회서비스 사회적 경제 육성지원사업인 ‘다자녀가구 행복 만들기 사업’은 산청지역자활센터를 대표기관으로 2자녀 이상 가구에 다양한 돌봄서비스와 문화 활동을 지원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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