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라이온스클럽 위로금 전달
신등면 월평마을 화재피해가구 6개면 재해피해 농가에 위로금
두류라이온스클럽(회장 조이영)은 지난달 26일 신등면 월평마을 주택화재 피해 가구를 찾아 위로금을 전달했다. 화재 현장에는 주택1동, 축사1동, 한우4두 폐사, 건조기와 농기계를 보관하던 창고가 기계와 함께 잿더미로 변해 뼈대만 앙상하게 남아있었다. 두류라이온스는 신안, 단성면 등 6개 면을 대상으로 화재와 수해로 피해를 입은 가구에 위로금을 전달하는 봉사를 하고 있다. 조이영 회장은 “용기를 잃지 말고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길 바란다”며 화재 피해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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