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장면 명상~평촌 도로변에 핀 황화 코스모스가 가을을 재촉하고 있다. 이 구간은 오는 9월 하순 개통을 앞둔 밤머리재 터널로 향하는 도로로, 삼장면은 이곳을 지나는 방문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지난 7월 꽃길을 조성했다.
글·사진 / 산청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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