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촌 내 치유의 숲 개장
산림치유센터·치유숲길 등 조성
산청군은 지난달 30일 동의보감촌 내 ‘치유의 숲’을 개장,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산청 치유의 숲’은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55㏊ 부지면적에 50억원을 투입 산림 치유센터와 치유숲길로 조성됐다.
숲 내에 건립된 치유센터는 건강측정실, 치유체험실, 강의실 등이 마련돼 탐방객들의 휴식과 건강 회복을 담당할 예정이다. 신청은 산청 치유의 숲 홈페이지(www.sancheong.go.kr/healing/healing.web)에서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