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예수금 7천억원 달성 탑 수상

산청시대 2023-01-25 (수) 16:55 1년전 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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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1일 자로 달성해

’20년 말 6천억‥2년 만에 돌파 

1월 3일 현재 7,500억으로 늘어

 

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이 상호금융예수금 7천억원 달성 탑을 수상했다.

산청군농협은 지난 2022년 11월 11일 자로 상호금융예수금 7천억원을 달성했으며, 16일 경남농협 지역본부에서 열린 ‘경남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40조원 달성 탑 수상 및 기념식’ 행사에서 달성 탑을 받았다.

산청군농협의 상호금융예수금 7천억원 달성은 2020년 12월 6천억원 돌파 후 2년 만에 이룩한 쾌거이며, 올 1월 3일 예수금이 2개월 만에 500억원을 추가로 성장시키며, 7,500억원을 돌파했다.

또 지난 2022년 6월에는 상호금융대출금 6천억원을 달성하고, 불과 5개월 만에 6,500억원을 돌파하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신용사업의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최근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이뤄낸 것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고 농협 측은 자평했다.

한편 산청군농협은 2022년 말에 경제사업 2,300억원을 달성하며, 경제사업 2천억원 달성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산청군농협은 92년 군 단위로 합병한 농협으로 15개의 신용점포와 4개의 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박충기 조합장은 “조합원을 위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경제사업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신용사업의 성장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 같은 성과를 낸 것은 조합원과 고객분들의 지지와 임직원의 노고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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