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지리산 덕산시장 명성 찾겠다”

산청시대 2023-02-16 (목) 00:31 1년전 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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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 회장(왼쪽)과 배익선 총무


박종화 덕산시장 번영회장 취임
총무 배익선 등 임원진 선출

덕산시장 번영회 임원진이 교체됐다.
덕산시장 번영회는 지난해 말 회장 선출 투표를 실시해 회장에 박종화 먼산백이 대표를 선출했다. 총무는 배익선 천왕봉약초 대표가 임명됐다.
또 고문은 최덕주 한일건조 대표와 황기수 지리산유정란 대표가, 이사는 강영대, 정윤수, 조순이, 정미화, 이영진씨가 각각 선임됐다.
박종화 신임 회장은 “지리산 천왕봉 아래 덕산시장의 명성을 되살려, 지리산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청정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로 주민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시천면 중심지에 있는 덕산시장은 시천·삼장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집산지로 끝자리가 4일과 9일 날짜에 오일장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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