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5일 금서면 창주강변에서 군민 1,5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달집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산청문화원 주관으로 소원 등 달기, 연날리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와 산청 매구보존회의 사물놀이로 군민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엑스포 성공 기원을 담은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파이어 레터(Fire Letter)’ 점화에서 참여한 군민 모두가 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함성과 박수갈채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