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쑤! 산&청 힐링 상설공연’

산청시대 2023-05-10 (수) 13:02 10개월전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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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극 <오작교 아리랑>공연
동의보감촌·기산 국악당에서
11월까지 마당극·국악 공연

산청군의 주말이 마당극과 국악 공연 등 풍성한 상설 문화예술 공연으로 채워진다. 
산청군은 11월 5일까지 동의보감촌과 남사예담촌 내 기산 국악당에서 ‘얼쑤! 산&청 힐링 상설공연’을 운영한다.
이번 상설 공연은 산청을 대표하는 우수한 인물과 문화관광자원을 스토리텔링 한 마당극 공연과 국악의 큰 스승인 기산 박헌봉 선생의 생가에서 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마당극 상설 공연은 대한민국 힐링 여행 1번지로 주목받고 있는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전문예술단체인 큰들문화예술센터가 산청을 대표하는 우수한 인물, 문화관광자원을 스토리텔링 한 마당극 ▲효자전 ▲오작교 아리랑 ▲찔레꽃 ▲남명 ▲목화 등 5개 작품을 선보인다.
5~6월은 토·일요일 오후 2시, 8월에는 금·토요일 오후 7시, 10~11월은 오후 2시 공연이 열리며 날씨 등 현지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국악 공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인 남사예담촌에 있는 기산 국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국악 공연은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해 온 기산 국악당 토요 상설공연 ‘해설이 있는 기산 이야기-치유 악 힐링 콘서트’를 잇는 문화관광프로그램이다.
7월부터 8월 2주까지는 무더운 날씨로 혹서기 정기 휴연에 들어갈 예정이며 날씨 등 현지 여건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산 박헌봉 선생의 업적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전시관을 비롯해 옥외 공연장 등도 마련돼 볼거리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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