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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산림조합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산청군산림조합(조합장 황인수)이 24일 산청군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황인수 조합장은 “도움이 필요한 주위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기탁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진주역·에나몰·서부청사 등지서온라인 롤콜 이벤트 함께 실시​경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은 제5회 서해수호의 날(3월 27일) 및 천안함 피격 및 연평도 포격 도발 10주기를 맞아 지난달 25일 진주역에서 천안함 및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사진 20여점을 엮은 ‘제5회 서해수호의 날 계기 특별사진전’을 개최했다.정부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 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범국민 안보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했다. 경남서부보훈지청은 지난달 …
​대면보고 때 2m 거리 두기재택근무·시차출퇴근제 실시​산청군은 공직사회 내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공직사회 거리두기’를 실천한다고 밝혔다. 군은 전 실과와 직속기관, 읍면에 ‘공직사회 내 거리두기 이행지침’을 전달하고 대면회의 등을 최소화한다. 부득이하게 대면보고를 해야 할 경우 2m 정도 거리두기를 실시한다. 또 사무실 근무자들의 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부서별 보건관리자를 지정해 1일2회 발열·호흡기 증상을 체크하는 한편 사무실, 회의장 등 공용공간의 주기적 환기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사무실 직원 간 밀집도를 …
​금서 제2농공단지 복지관에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일환​산청군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금서 제2농공단지 복지관 공동식당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복지관 공동식당은 하루 평균 900여명 정도의 근로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을 감안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하나로 공동식당 식탁 중간에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했다. 특히 식당을 이용하는 기업 근로자들이 시차를 두고 식사할 수 있도록 지도·운영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금서 제2농공단지복지관 공동식당은 산청군 금서면 소재 산업·농공단지…
 금서·단성·시천면‥14만7천미산청군이 최고급 토속 민물어종으로 조선시대 왕에게 진상하던 은어 치어를 방류했다.군은 지난달 20일 지역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은어 낚시 체험 관광객 유입을 위해 은어 어린고기 14만7천미를 경호강(단성면, 금서면)과 덕천강(단성면, 시천면)에 방류했다.산청군은 은어 자원 증식을 위해 매년 은어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치어들은 5월이면 17~20cm로 자란다. 이시기가 되면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수많은 낚시관광객들이 산청을 찾아 은어낚시를 즐기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업무편람> 발간담당자 신속 업무처리 등 기대​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 유통·소득분야 업무 담당자들의 신속한 업무 처리와 체계적인 사업신청을 위해 업무편람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군농기센터는 업무 담당자들이 해당 업무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기 쉽도록 돕는 한편 담당업무가 바뀌어도 바로 새 업무에 적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업무편람을 발간했다. 발간에는 농업 유통·수출 및 마케팅 분야, 농촌자원 및 농기계분야 담당공무원 전원이 참여해 서로간의 업무를 공유했다. 편람은 240페이지 분량으로 이뤄졌…
사진 왼쪽은 청룡, 오른쪽은 황룡을 그린 기와단청장 전수교육조교 일정 이욱 씨 기증옛 기와에 청룡·황룡 새겨‥부귀영화 상징국가무형문화제 제48호 단청장 홍점석 선생의 제자이자 단청장 전수교육조교 일정(一井) 이욱(55) 씨가 청룡과 황룡이 그려진 기와단청 작품 한 쌍을 산청 동의보감촌에 기증했다. 산청 출신으로 단성중학교를 졸업한 일정은 지난 88년 홍점석 선생 문하생으로 입문해 2008년 단청장 전수교육조교로 선정됐으며,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초빙교수를 거쳐 2013년부터 국립무형유산원 단청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단청의 아름다…
​산청읍 입구 200년 살구나무·300년 노송 식재동의보감촌 관문 생초·금서 등 경관 조성 눈길시천면 선비문화연구원~덕천강변 산책로 정비​산청군이 오는 가을 20주년을 맞는 ‘산청한방약초축제’와 10년 만에 다시 개최를 추진 중인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대비해 지역 곳곳에 소공원을 조성하는 등 경관 꾸미기에 나섰다. 산청군은 산청읍 관문인 산청소방서 맞은편 잔여부지에 키 큰 노송과 팽나무 등을 심어 소공원을 조성했다. 특히 나무 아래에는 구절초를 식재해 2023년 엑스포 개최 시기에 맞춰 개화할 수 있도록 키워나갈 예정…
관망정비 대상 노후관 예시​단수·누수 방지 위한 블록 시스템 구축사업비 73억원 투입‥2022년 말 완공대블록 3곳·중블록 5곳·소블록 16곳 등관망정비 공정률 32%‥주민 이해 당부​산청군은 올 초부터 군 전역에서 진행 중인 지방상수도 관망정비사업이 현재 공정률 32%를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군은 또 관망정비 공사에 앞서 추진한 ‘상수도 급수구역 블록구축 사업’은 100% 완료됐다고 덧붙였다. 블록 구축 사업은 기존 급수구역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대블록 3곳(산청, 단성, 시천)과 배수지 단위인 중블…
​1천명에 40만원 카드 지급4억원 들여 한시지원 추진​산청군이 코로나19 여파로 긴급 돌봄이 필요한 아동양육 가정을 돕기 위해 4억원 규모의 ‘아동양육 한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산청군은 3월 기준 만7세 미만(2013년 4월생~2020년 3월생)의 아동수당 수급아동 1천여명을 대상으로 한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방법은 전자바우처인 아이행복카드 또는 국민행복카드를 활용한다. 대상아동 1인당 40만원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비대면 방식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포인트는 경남 지역에서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사용…
​코로나19 피해 대응‥한시적 제도 확대 운영기준 완화‥4인 가구 123만원 최대 6개월 간​산청군이 긴급복지지원제도의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해 실직, 폐업자 등에 대한 긴급복지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로 ‘영업곤란 등 위기사유’가 발생한 실직·폐업자에 생계비를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요 확대 내용은 ‘코로나19에 따라 생계가 곤란한 경우’를 긴급복지지원 사유로 인정하는 한편 주거용 재산기준을 완화(3500만원 공제)하고 생활준비금 공제비율을(65%에서 100%로) 확대해 최근 실직자와…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 위해​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김임규)는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과 안전사고 예방 등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지리산국립공원과 함께 할 산악리더를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선발된 산악리더는 탐방객 안내, 산행안전지도, 산악구조,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하고 올바른 산행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모집대상은 전문 산악인, 산악단체 회원, 민간구조대, 단체산행 회장·총무 등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로 전화(055-970-1024)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산청군 인구 정책 사업 추진3자녀 이상 세대 대학생 혜택전입세대 10~30만원 지원도산청군이 결혼기피와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감소를 해소하기 위해 ‘인구정책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 인구 유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인구정책 조례 개정을 통해 전입자 또는 세대에 대한 지원과 출산·결혼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대상과 자격 등 지원요건 충족 시 ▲전입세대에 10~30만원 ▲결혼장려금 400만원(100만원 선 지급 후 3년간 분할지급) ▲3자녀 이상 세대 대학생 지원(학년별 1회 30만원,…
​​600여 산청 공무원 2천만원 모아산청군수 4개월 급여 30% 반납이재근 산청군수와 산청군 전 공직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릴레이에 동참한다. 산청군에 따르면 이재근 산청군수는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급여의 30%를 4개월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이 군수는 코로나19 여파로 생계위기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경남시장군수협의회와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또 608명의 군청 전 직원들도 이 같은 뜻에 동참하기로 결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앞으로 복…
 2022년 완공‥사업비 30억 투입기존 교량 확장·접속 도로 개량통로박스로 인한 병목현상 개선산청군은 민선7기 주요 공약사항 중 하나인 신안면 원지 교차로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도 3호선 하정지구 원지교차로의 도로구조를 개선하는 것으로 현재 원지교차로는 운전자가 자동차 진행방향의 전방에 있는 장애물 또는 위험요소를 인지하고 제동을 걸어 정지하든가 혹은 장애물을 피해서 주행할 수 있는 길이가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원지교차로는 국도 3호선 진입과 진주 방면으로의 차량 운행이 빈번한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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