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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가센터 결혼이민자 고충 청취결혼이민자 자조모임 리더 8명 참석​산청군의회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문화가정과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산청군의회는 2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산청군의회 의원들과 결혼이민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는 ‘다문화사회 이해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다문화시대를 맞아 다문화가정과 결혼이민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네팔, 베트남, 일본, 캄보디아, 필리핀 등 다양한 …
 김종영 유공자 자택에 부착한국전쟁 입대 14년간 복무​경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은 국가유공자의 공훈을 알리고 존경을 표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서부보훈지청은 지난달 19일 육군 118연대 1대대(대대장 강지혁)와 함께 진주시 평거동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김종영 어르신의 자택에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김종영 유공자는 6.25 전란이 끝날 무렵인 1953년 5월, 23살의 나이로 군에 입대해 휴전되기까지 2개월간 전투 교육과 훈련을 받았으며, 67년 대위로 예…
​하현희 교육장 ‘닥터헬기’ 릴레이다음 주자 강원규·신창호 지목해​산청교육지원청 하현희 교육장은 28일 오전 산청교육지원청에서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닥터헬기 소생캠페인은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라는 말을 줄인 것으로 닥터헬기(응급구조헬기) 이착륙 소리의 크기가 풍선 터트리는 소리와 비슷하다는 것에 착안해 헬기 출동과 소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참가한 인사들이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형태로 진행된다.전범욱 산청경찰서장으로부터 캠페인…
​산청군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개최18개 팀 21명 참가‥민원체험 사례 공유최우수 신안면 바리스타 팀 등 6팀 수상산청군이 지역주민에게 ‘친절’한 자세로 다가갈 수 있는 마음가짐과 능력을 기르기 위해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콘테스트를 열고 공무원들의 친절과 관련된 현장 체험담과 특별한 친절 마인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로 여섯 번째 열린 이번 콘테스트에는 총 18팀, 21명의 공무원이 참가해 일선 민원현장에서 겪었던 체험사례와 대처법 등을 공유했다. 이날 콘테스트에는 공…
​제주시 11개 농협 마트 방문산청농특산물 추석명절 입점​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과 지리산 산청곶감의 판로확대를 위해 제주도 시장개척에 나서 성과를 얻었다.산청군농협은 지난달 19~21일 3일간 제주시농협 등 11개 농협 하나로 마트를 찾아 판로 개척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제주 도내 11개 하나로 마트에 추석 명절 선물로 입점하는 성과를 거뒀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박충기 산청군농협 조합장, 조균환 산청군의회 의원, 장정옥 전 한여농중앙연합회회장이 함께 했다.이들은 제주…
​2회 추경 291억원 증액 군의회 제출동의보감촌 활성화 등 전 분야 늘어노인복지증진 19억·체육활동 14억원 산청군이 제2회 추경을 통해 제1회 추경보다 291억원 늘어난 5,228억원의 예산을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산청군 예산편성 이래 최초로 5천억원을 넘는 예산안이 편성된 것으로 군은 동의보감촌 활성화 사업을 비롯해 복지와 지역개발 등 전 분야에 걸쳐 예산안을 마련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추경에서 일반회계는 본예산보다 649억원(15.4%) 증가한 4844억원, 특별회계는 16억원(4.3%) 증가한 384억…
​최종 점검 보고회 막바지 준비항노화 산업관·약초 체험 등MBC가요베스트 참여 프로그램27일~10월9일까지 축제 개최산청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 막바지 준비를 위해 최종 점검 보고회를 열었다.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최종보고회는 3일 오후 동의보감촌 주제관에서 진행됐으며, 군은 대표축제의 명성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보고회는 행정지원본부 담당별로 축제단위행사의 추진계획에 대해 다시 한 번 면밀히 검토하고 행사 진행 시 원활히 운영 될 수 있도록 점검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산청지사는 13일 전 직원이 참여해 모은 성금 200만원을 산청군에 기탁했다.한국국토정보공사는 2015년부터 매년 성금기탁을 해 지금까지 900만원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전달했다.김택주 한국국토정보공사 산청지사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 싶다”며 “직원들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다.이번 전달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일반기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모금회 배분사업을 통해 산청으로 배분된다. 
 ​산청군은 6일 대한적십자사 경남도 혈액원과 함께 사랑 나눔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군청 광장에서 열린 이날 헌혈운동에는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산청군 공무원 등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저출산 및 고령화에 따른 젊은 인구감소로 적정 혈액 보유량 확보가 어려운 시기에 실시된 뜻 깊은 행사였으며, 혈액·혈압 등 기본 9종 검사 실시로 자신의 건강도 체크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전범욱 산청경찰서장 참여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진행​산청경찰서(서장 전범욱)는 9일 닥터헬기 소음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하고자 닥터 헬기 소생 캠페인 챌린지에 참여했다.닥터헬기 소생캠페인은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라는 말을 줄인 것으로 응급의료 전용헬기 이·착륙 소리가 풍선 터뜨리는 소리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이 소음을 인내하며 닥터헬기 출동과 소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자는 목소리에서 시작됐다.전범욱 서장은 “헬기의 소음은 시끄러운 소리가 아니라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소리니 앞으로 닥터헬기 소리가 나면 너그러…
​​적벽산 공사장 등 2곳 찾아3대 기본수칙 준수를 당부​산청군이 폭염의 장기화로 인한 건설현장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청군은 팽현일 산청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건설현장 안전점검단을 꾸려 현장점검과 함께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전점검단은 지역 내 대형 공사장인 적벽산 피암터널 설치 공사장 등 2곳을 방문했다.팽 부군수는 건설 사업 현장을 방문해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을 반드시 준수하고, 폭염이 심한 낮 시간대에는 가급적 작업을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
​13~14일 시천면 남대마을돗자리음악회·물놀이 체험 ​시천면 남대마을에서 무더위를 날려 줄 ‘이웃사촌 썸머 페스티벌’이 13~14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시천면 남대마을 내 이웃사촌(축제위원장 남호석)이 주최했으며, 여름철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에는 김태경, 이지아, 미스미스터, 스마일밴드 등이 출연해 관람객들을 흥을 돋우었다.또 지역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즉석 장기자랑과 농특산물 판매장터도 열렸으며, 시원한 돗자리음악회와 계곡 물놀이 체험 등을 마련해 다양한 …
​장애인 등 300명 점심 제공산청체조협회 공연·업무협약​산엔청복지관이 14일 장애인과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 문화공연과 무료중식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산엔청 문화공연에 산청군체육회 체조협회 회원들이 댄스스포츠, 줌바 및 방송 댄스, 대중가요 등 신나는 공연을 선보였다. 이후 복지관은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또 이날 행사에 앞서 산엔청복지관과 체조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것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월~9월 22회 공연‥매회 400여명 관람월 찻째·셋째 토·일요일 오후 2시 열려지난 5월부터 매주 주말 산청 동의보감촌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극단 큰들의 상설 마당극이 매회 공연마다 400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산청군은 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극단 큰들이 올해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첫째·셋째 주말마다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서 마당극 공연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공연된 대표 작품인 ‘효자전’을 비롯해 ‘오작교 아리랑’, 최근 완성된 남명 조식 선생의 …
​산청군 제3차 한방항노화포럼 개최정연옥 위원 주제발표‥자유 토론도​산청군이 지역 한방 약초 산업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2019년 제3차 한방항노화포럼을 가졌다. 산청군은 12일 오후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에서 항노화산업 각계 전문가, 약초 관련 기관·단체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방항노화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정연옥(비비플로라천연물연구소 소장) 포럼위원의 ‘산청 한방 약초 산업화 방안’이라는 주제발표와 포럼위원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정연옥 위원은 주제발표에서 “산청군은 청정의 대명사인 지리산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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