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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신고’ 앱 설치 후 사용산청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다양한 방법으로 119에 신고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상황요원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나 앱을 통해서도 신고가 가능해,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알릴 수 있는 신고서비스다.문자 신고는 119번호로 문자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 접수되며, 사진과 동영상 첨부도 가능하다.?앱 신고는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신고서비스를…
베트남 항공·여행사 맞춤상품 개발 나서베트남의 박항서 사랑, 고향 산청으로동나이성 의회 부의장 등도 산청 팸투어베트남 국민영웅 ‘박항서 감독’의 고향 산청군에 베트남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산청군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현지 비엣젯 항공사와 비에쩬투어 등 여행사 3곳의 관계자를 초청해 주요관광지를 사전답사 했다고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의 활약으로 박 감독 고향인 산청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베트남 관광객을 위한 산청 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전답사팀은 남사…
남명선비문화축제 의병출전 퍼포먼스​마당극 ‘남명’ 선비문화축제서 초연실천 성리학 대가 조식 선생 일대기도문예진흥원·산청군·극단 큰들 제작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선비이자 실천 성리학의 대가 ‘남명 조식’ 선생의 일대기를 담은 마당극이 산청에서 펼쳐졌다. 경남 대표 문화예술단체 ‘극단 큰들’은 지난달 20일 시천면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마당극 ‘남명’(연출 김상문, 극작 임경희)을 무대에 올렸다. 큰들은 제42회 남명선비문화축제 개최를 기념해 마당극 ‘남명’을 창작 초연했다. 마당극 ‘남명’은 14명의 출연진이 1시간에 …
10월 군민교양강좌 개최조용헌 칼럼니스트 강연 산청군은 지난 30일 오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0월 군민교양강좌를 개최했다.이번 교양강좌는 조용헌 칼럼니스트가 강사로 나서 ‘팔자를 고치를 6가지 방법’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그는 지난 20년 동안 고금의 문헌들과 주변 명사 사례들을 목격하면서 정리한 팔자 바꾸는 방법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조용헌 칼럼니스트는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조선일보에서 ‘조용헌 살롱’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주요 저…
복지시설·단체 등 36곳 참여 공연·발표회·어린이 사생대회홍보·체험부스 1500명 몰려‘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삶, 미래의 행복 산청’을 주제로 열린 제5회 산청군 복지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산청군은 지난달 27일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단체 종사자와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청군청 앞 마당에서 산청군 복지박람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산청초등학교 ‘기산사물놀이반’의 식전 공연과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사회복지관련 기관의 공연 및 발표회 등 풍성한 볼거리로 …
산청교육지원청Wee센터, 흡연예방 체험부스 운영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하현희)은 제5회 산청군복지박람회장에서 흡연예방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Wee센터에서 운영하는 체험 부스는 ‘담배연기 NO! NO! NO! 우리 모두 금연하고 꽃길만 걸어요!♡’란 주제로 ▲금연서약나무 서약하기, ▲흡연예방 팝콘 나눠주기, ▲금연상담, ▲폐활량 측정을 통해 흡연에 대한 폐해를 직접 확인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또 흡연예방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흡연예방 및 금연에 대한 관심과 동참을 유도했다.​ 
산청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재혁)는 제5회 산청군 복지박람회 행사장에서 ‘아름다운 선거 함께 만들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에서 ▲사전투표체험소 운영, ▲정치후원금 안내 및 기부행위 상시제한과 관련한 룰렛이벤트, ▲에어아바타와 함께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여 체험을 통한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아나바다(아껴쓰기, 나눠쓰기, 바꿔쓰기, 다시쓰기)’ 이름이 게재된 투표용지에 투표하는 이색적인 캠페인을 실시하여 산청군 복지박람회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학습 등 1대1 멘토링 운영 11월까지 경남사회복지협 지원산청군 종합사회복지관 산엔청복지관이 지역 여성농업인과 여성장애인이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산엔청복지관은 (사)한국여성농업인산청군연합회와 지역 내 여성장애인을 1대1로 매칭해 진행하는 여성회복프로그램 ‘라온교실’을 최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온교실’은 복지관이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 여성장애인과 비장애인 1대1 매칭 멘토링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당초 올 10월 종강 예정이었으나 경남사회복지협의회 ‘휴먼네트워크 멘토링 활성화 지원…
산청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동석)는 군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를 인문학적 소양을 가진 인재로 키우는 놀이인문학 강의를 진행했다.강의는 지난달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3회기를 진행했으며, 박수놀이, 손놀이, 실뜨기를 이용한 전통놀이 및 장난감놀이, 마을놀이터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실시했다.인문학 교육을 통해 자녀들이 신나게 띄어 놀면서 인성과 창의력, 사고력, 사회성을 모두 기를 수 있고 자녀와 함께하는 놀이방법에 대한 고민을 해소시킴으로써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생비량 가계마을서 창작 문학 작품 선보여동의보감촌서 시낭송, 압화시 전시, 공연도 산청군은 지난달 30일 ‘실버인문예술축제’를 개최했다. 실버인문예술축제는 산청군과 인제대학교가 진행하는 인문도시지원사업 인문주간 행사로 산청군 문해교실과 산청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가 참여했다.산청군 문해교실은 생비량면 가계마을회관에서 2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14점의 창작 문학 작품을 선보였고, 그중 6편을 낭송하는 시간과 마술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동의보감촌 산청한방가족호텔 대강당에서는 산청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 180여…
부산·산청 문화해설사 교류회남사예담촌, 회원 100명 참석지역 특산품 교환‥우의 다져 산청군은 지난달 22일 남사예담촌에서 부산광역시 문화관광해설사회와 산청군 문화관광해설사회 회원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부산어묵과 산청곶감의 만남장’이라는 주제로 친선 교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과 산청 문화관광해설사 간 네트워크 구축과 관광정보 교류 등을 통해 양 지역의 국내외 관광마케팅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다.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 남사예담촌의 고풍스런 전통한옥의 맛과 멋을 간직한 최씨 고가…
제12회 문화학교발표회 개최난타공연·공예 작품 등 전시산청문화원(원장 이효근)이 지난달 31일 오후 본관에서 회원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제12회 문화학교발표를 개최했다.이번 발표회는 1천여명의 문화원 가족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한편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공연을 무대에 올리는 행사로 마련됐다. 문화원은 모두 35개의 분과 및 문화학교 수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생들은 이번 발표회를 위해 연습에 매진, 지난해 보다 더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한국문화원엽합회 어르신문화프로그램으로 진행한 극단 산음골…
문익점 선생 목면시배유지전통 무명베짜기 재현 등고려시대 문익점 선생이 목화씨를 구해와 처음 재배한 곳인 단성면에서 목면의 탄생을 기념하는 축제가 개최됐다. 산청군은 지난달 27일 목면시배유지(단성면 목화로 887)에서 제12회 산청목화축제를 열었다. (사)전통문화무명베짜기보존회(회장 권영복)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풍물단공연, 무명베짜기 재현, 국악공연, 무명옷 패션쇼, 음악회, 목화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산청목화축제는 고려시대 문익점 선생이 원나라에서 돌아오는 길에 …
 ‘제5회 산청 전통 ’올게 심니‘ 풍년 어울림 행사’가 지난달 21일 동의보감촌 야외 주행사장에서 개최됐다.올게 심니는 한 해 동안 농사지은 햇곡식 이삭을 묶어 기둥이나 방문에 걸어두며 다음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일찍 수확한 곡물을 조상에게 바치고 이웃에게 술과 음식을 대접하는 세시풍속으로, 농촌관광연구회(회장 이종영)에서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하여 매년 농촌문화행사로 이어오고 있다.올해 행사는 액운을 없애고 이듬해 풍년을 비는 고사(풍년감사제)와 공연 등이 진행됐고, 이 외에도 농특산물 판매장이 운영됐다.​&nb…
부경대학교 연수생 370여명산청박물관·동의보감촌 방문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 유학생 370여명이 산청박물관을 찾았다. 산청박물관은 지난달 15일 372명의 국립부경대학교 국제교류본부 한국어연수생이 산청박물관과 동의보감촌을 찾아 문화체험을 가졌다고 밝혔다. 산청박물관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산청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지역 학생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문화체험은 산청박물관의 ‘단청문양 요요 만들기’ 체험활동과 동의보감촌 탐방으로 구성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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