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첫 일출‥해맞이 인파 북적

산청시대 2018-01-11 (목) 10:57 6년전 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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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戊戌年) 새해 첫 일출을 보려는 해맞이 인파가 1일 새벽부터 크게 붐볐다고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밝혔다.
이날 지리산 주요 봉우리에 일출을 보기위해 모인 탐방객은 5천여명에 달했던 것으로 추산했다. 특히 백두대간 최고봉인 천왕봉은 바닥이 눈으로 덮여있고, 매서운 강풍에 체감온도가 영하 20도에 달했지만, 일출 시간인 7시30분께 550명의 탐방객이 모였다.
하지만, 천왕봉 일원에 낀 구름으로 해가 나타나지 않아 천왕봉 일출은 3대에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속설을 실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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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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