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산 도로 터널공사 착공

산청시대 2018-07-30 (월) 16:28 4년전 2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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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292억원‥2021년 완공
터널 700m‥경호강변 쪽 개방 
낙석위험 해소‥관광명소 기대

낙석 위험을 안고 있는 신안면 적벽산 아래 옛 국도가 터널로 뒤덮인다.
다만 시행청인 산청군은 경호강 경관을 고려해 강변 쪽은 개방하는 일명 ‘피암(避岩)터널’로 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청군에 따르면 최근 신안면 소재지와 산성마을을 연결하는 적벽산도로 터널공사가 착공되면서 낙석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됐다.
이 공사는 ‘적벽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개선사업’으로 사업비 292억원(국비 50%. 도비 15%. 군비 35%)을 들여 지난 6월18일 착공했으며,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는 도로 전체 길이 934m 가운데 700m 구간을 터널로 시공하는 것으로, 주변 경호강 경관을 고려해 강변 쪽을 개방하는 ‘피암터널’로 시공한다고 산청군은 밝히고 있다.
공사가 완료되면 그간 낙석위험을 안고 있던 적벽산 도로가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관광 명물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적벽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개선사업’은 2013년부터 추진돼 왔으며, 수차례 설계변경 끝에 국민안전처가 ‘안전사고 예방과 장기적 관점에서 피암터널 설치를 주장’하면서 터널공사로 매듭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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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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