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각종 사업과 평가에서 수상

산청시대 2019-01-10 (목) 14:03 5년전 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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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보호관 운영 우수기관 선정
산청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8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제도 활성화’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천만원을 지원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하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 활성화와 정착을 위해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추진 실적을 평가한 결과, 39개 전국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해 재정인센티브 특별교부세 15억을 지급했다.
산청군은 납세자보호관 제도조기 정착을 위해 지난 4월 기획감사실에 납세자보호관을 조기 배치했으며, 마을세무사와 함께 순회무료 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제도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

■주민등록·서명확인 운영 장관 표창
산청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주민등록·서명확인 제도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행안부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22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산청군은 주민등록·서명확인제도 시행 이후 안정적인 운영과 본인서명제도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인감증명서 대비 본인서명확인서 발급율이 우수한 것으로 집계돼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농촌진흥 강소농 육성사업 우수상
산청군농업기술센터가 ‘2018년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에서 강소농 육성사업부문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강소농 육성사업부문 평가는 ‘작지만 강한 농업인’의 슬로건을 가진 강소농단체 회원들의 농업의 생산성 향상과 창의력을 높여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산청군은 지리산 인근 중산간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강소농을 집중 육성시켜 다양한 연구모임을 운영했고, 소량생산에 적합한 브랜드개발과, 포장디자인 지원사업 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경남농촌융복합산업 1위 선정
산청군이 6차 산업의 확산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농촌융복합산업 우수군지회(1위)에 선정돼 유공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농촌융복합산업 활동과 6차 산업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도내 시군 전체에서 최고점수를 받았다.  
산청군 관계자는 “올해도 조직 활동과 신규사업 발굴에 힘써 농촌융복합 산업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지방하천·도로정비 평가 우수
산청군이 경남 지방하천정비 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 도로정비 점검 결과 도내 군부 장려상을 수상했다.
산청군은 경남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지방하천정비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유공공무원 표창, 2019년 지방하천 유지사업비 인센티브 예산을 받는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하천 호안정비 등 지방하천 유지관리와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산청군은 또 경남도 2018년도 도로정비 점검 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돼 도내 군부 장려상을 수상,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낙동강주민지원 2개 공모사업 선정
산청군이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시행한 ‘2019년 낙동강수계 특별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5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돼 우수사업 3억원, 도랑품은 청정마을 조성사업 2억8천만원 등 2개 사업에 5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특별주민지원사업은 낙동강수계에 인접한 2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올해 산청군은 ▲소규모 비위생매립장 정비사업과 ▲단성면 관정천 정비사업이 포함된다.
산청군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마다 공모사업에 선정돼 6년간 모두 15억8천만원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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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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