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일∼5일 곶감축제 개최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지리산 ‘산청곶감’이 17일 초매식을 갖고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산청군과 산청군농업협동조합, 지리산산청곶감작목연합회는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초매식을 갖고 곶감 판매에 시동을 걸었다.
초매식에는 생산자와 수매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곶감생산자들의 마음을 전하는 제례 봉행과 축사도 이어졌다.
한편 제13회 지리산 산청 곶감축제는 내년 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산청곶감유통센터(송하중태길 6 시천면)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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