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학교 살리기 함께 나서야”

산청시대 2020-01-29 (수) 00:30 4년전 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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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 ‘교육장 협의회’ 개최
동의보감촌서‥교육장 등 참석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 협의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하현희)은 17일 오전 동의보감촌 주제관에서 경남도 18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1월 교육장 협의회’를 가졌다.
교육장협의회는 지역교육 발전과 각종 현안에 대한 논의의 자리로 매월 실시되고 있으며, 사회적 변화와 지리적 환경의 어려움으로 교육에서 소외받는 학생들을 위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에 대해 논의를 했다. 경남도교육청 전체 총 초등학교 수 519개교 중에 135개교(26%)가 학생 수 50명 이하다.
특히 산청지역은 관내 초등학교 13개교 중 50명 이하인 학교가 9개교, 30명 이하인 학교가 7개교로 더욱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학생 수 감소는 함께 배우는 교육활동을 경험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는 것에 참석자 모두 인식을 같이했다.
이에 참석한 교육장들은 현재 펼치고 있는 소규모학교 살리기 교육과정 정보를 공유했다.

[이 게시물은 산청시대님에 의해 2020-01-29 00:30:50 자치행정에서 복사 됨] http://scsnews.kr/bbs/board.php?bo_table=B27&wr_id=1386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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