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비량면 봉두지구 재해개선사업 추진

산청시대 2020-06-11 (목) 10:13 3년전 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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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6월 중 ‘봉두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에 들어간다.
봉두지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시 하천 범람에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해 온 지역으로 지난 2018년 위험지구로 지정돼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 25억원을 확보했다. 나머지는 도비·군비 25억원이 포함된다.
사업은 기존 폭이 50m인 양천강을 100m로 확장하면서 옛 국도를 이설하고, 대규모 저지대 성토작업을 진행된다. 이 사업은 2021년 말 완공을 목포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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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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